축구를 모티브로한 Afterburn 신작. 퍼피 챔피언은 그간 여러 퍼즐게임을 발매했던 Afterburn의 신작이다. 기존의 레일바운드, Inbento, Golf peak 과 같은 느낌의 퍼즐게임이며 이번에는 축구를 테마로한 퍼즐게임으로 출시되었다. Afterburn의 특유의 귀여움과 bgm이 이번 게임에서도 돋보이는데, 아기자기한 그림체는 전작의 레일바운드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게임이라 편안하면서도 머리쓰기 좋은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간단한 규칙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기믹들이 추가된다. 처음에는 두칸 앞 슛쏘기부터 시작해서, 4칸 앞 슈팅, 직진 슈팅, 뒤로 골넣기 등의 플레잉어 기믹이 추가되고 적 기믹으론 두더지, 원숭이 황소가 나오는데 후반부로 가면 이러한 기믹들이 모두 짬뽕되어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퍼즐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지는 않은데다가 혹시라도 솔루션이 너무 안떠오르면 힌트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퍼즐이라고 생각한다. 총 8레벨까지 존재하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너스레벨과 히든레벨이 존재한다. 히든레벨의 경우 크레딧을 보고 나면 플레이할 수 있는데 여타 다른게임과 마찬가지로 히든레벨은 게임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퍼즐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 각 레벨이 올라갈 수록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데, 난이도가 쉬운 것 부터 어려운 것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적당히 머리쓰면선 즐기기 괜찮은 편안한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축구 기믹의 컨셉의 퍼즐이 꽤나 재밌게 다가왔고, 특히 뒤로 골넣는 기믹은 처음 플레이하면서 '이게 뭐야'하면서 웃었는데, 그만큼 편안하게 머리 쓰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힌트로 인해 퍼즐의 난이도에 대한 부담도 줄여주기 때문에 귀여운 그림체와 함께 퍼즐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