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총질을 원하시는 당신에게. 둠과 퀘이크로 널리 알려진 이드소프트의 작품인만큼 총쏘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9개의 무기, 게다가 무기마다 최대 4개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탄약이의 보유와 전투를 돕는 여러 보조무기의 구성으로 일반적인 FPS에 비해 적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별 어려움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실 제세동기 시스템으로 게임오버 당하기도 참 쉽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람보식 플레이의 맛이랄까요. 게임 자체의 디자인이 전투에만 치중할 수 있게 여러가지로 배려한 것이 돋보입니다. 짧지 않은 플레이타임과(비록 그것이 반복일지라도) 서브 요소인 레이싱, 그리고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본편 이외의 재미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론 작중 TCG게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드소프트다운 스토리. 본격적인 시작인가 했는대 확 끝나버립니다. 플레이 타임이 길어봤자 스토리라인이 길지 않습니다. 정말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새로운 인물에 정좀 붙이고, 새로운 마을과 무기, 차에 정을 붙이려고 하는 순간 그대로 엔딩 스크롤리 올라가버리면 정말 하무하지요. 심지어 엔딩스크롤 이후에 켐폐인 계속을 누르면 마지막으로 저장한 부분으로 보내줍니다. 그 외에 난이도가 너무 낮은거 같기도 합니다. 최종보스라고 할만한게 없는데다 그렇다고 중간보스가 눈에 띄었나하면 더더운 아닌지라...이것도 아쉬웠고 또한 미니맵이 없다던가 하는 자잘한 부분도 살짝 감점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론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총을 쏘고싶다! 하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퍼펙트한 게임은 아닐지라도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허무하게 올라가버린 엔딩스크롤이 너무 여운에 남네요. [table] [tr] [th]게임 평가(10점 만점)[/th] [th] [/th] [/tr] [tr] [td]재미[/td] [td]7[/td] [/tr] [tr] [td]분위기[/td] [td]5[/td] [/tr] [tr] [td]편의성[/td] [td]7[/td] [/tr] [tr] [th]총 평가[/th] [th]6[/th] [/tr] [/table] · 재미: 게임 플레이 자체의 재미. 조작감. 타격감 등 포함 · 분위기: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 스토리 등 게임에 잘 녹아들었는지 · 편의성: 게임 접근성, 난이도, 튜토리얼, 조작, UI, 멀티 운영 등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