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수한 VN - 단점은 단백하게 스릴러로 종료했으면 A+지만 일본 특유의 산으로가는 스토리가 문제 그래도 다른 데스게임을 표방한 (단간론파,zero escape시리즈) 작품 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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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처음엔 마피아래서 그노시아 같은 직접 플레이류인줄 알았는데 튜토리얼부터 그게 아니라고 설명나왔을 땐 좀 실망했지만요. 오히려 마피아의 정석적인 전략과는 다른 방향이 정답이기도 하고... 저도 고등학교 때 워크3 마피아만 반년 넘게 플레이한 추억이 생각나서 좋았네요. 특히 일부러 탐정 역할 나왔을 때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폭로해서 정확히 모순만 지적해서 이겼던 때라던지... 스팀 토론란에 결말이 구리다는 제목의 글이 있었는데 음..저도 좀. 스포 없이 적으려니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소금간이 딱 좋다 느껴지다가 조미료 덩어리를 씹은 느낌이네요. 하필 끝의 끝에서 균형이 깨져버리니 여운이 싹 날아간다 할까.
후반부엔 시나리오라이터가 카미카쿠시라도 당한 것인가 생각했지만 아무려면 좋았다 한패 제작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피아게임을 기반으로 루프해가며 마을을 비밀을 알아내는 게임 + 논리적인 마피아 게임 + 흥미로운 스토리 ± 호불호가 있을 후반부 - 선형식 스토리 안개로 고립된 마을에서 반복되는 마피아게임을 진행하면서 숨겨진 비밀들을 해결하는 게임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외진 마을에 갇히게 되고 또 그 마을주민들이 자신들의 이유로 인해 벌어지는 살육에 휩쓸리는 게임이다. 이들이 벌이는 늑대찾기는 마피아게임의 룰과 비슷하며 그 과정에서 죽음에 도달하면 루프하게 된다. 게임의 기본적인 장점은 마피아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끼게 되는 상황들을 논리적으로 잘 풀어줬기 때문이다. 자신이 죽더라도 팀으로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경우(기본적인 마피아게임/ 어몽어스 / 구스구스덕 등)나 자신이 죽지 않고 승리해야하는 경우(그노시아 등)을 경험했다면 서로의 입장이나 상황에 대한 공감으로 더 흥미롭게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후반부의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릴만했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은 이랬다는 식으로 진행되는 감이 있다. 또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가능한 현실적인 답변을 내면서 루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더라도 그냥 신이 그랬다는 답은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진행은 선택지도 분기도 있긴하지만 사실상 큰 의미가 없어 실제적으로는 일자형 스토리다. 선택지에 따라 확실한 분기를 원한다면 불호요소가 될 수도 있다. 브금이나 일러스트는 무난했는데 일러스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플레이타임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낄 순 있다. 비주얼 노벨에 거부감이 없고 마피아 게임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한 게임.
마피아 게임을 기반으로 한 루프물 추리어드벤쳐 게임. 설정이 다소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잼게 했음. 일본 신화 요소도 곁들여 있어서 (천상의 신, 지상의 신 이런게 이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설정이 아니라 실제 일본 신화 기반이었음) 배경지식 쌓는데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