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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ATAN

Ratatan

한국어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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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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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매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165개
87% 긍정 · 13%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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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록 시점 플레이 · 67.6시간2025.11.20 작성

이건 애증의 글이다. 얼리억세스 v0.6.9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했음 처음 산 PSP, 내 첫 게임기의 첫게임인 파타퐁 1,2 개재밌게 했고 파타퐁 제작진들이 새로 만들어서 기대감에 사고 적은 시간이지만 쭉 해보았다(노말,솔플,모든 코붕 다 사용가능) 아무리 얼리억세스라지만 요즘 일단 만들고 고치는 식이라고 하지만 이 게임은 리듬/엑션이다 리듬에 맞추며 턴을보고, 명령을 내리며 상황을 타파하고, 패턴을 보며 적절한 커멘드를 입력해 막거나 피하고 물리친다 이게 기본이다 "기 본" 근데 이 옘병할 적은 턴을 마구잡이로 쓴다 먼지 덩어리들은 잡몹이니까 그렇다 치자(방패 보스 빼고 이 십새 설렁설렁 오면서 엇박으로 방어할 타이밍을 안 줌 다른 먼지 보스는 리듬에 잘 맞음) 원생생물들은 야생 그 자체라 리듬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치자 근데 특정 스테이지(보물상자)에서 넉백 스킬이나 광역 스킬을 적정거리나 멀리있으면 타이밍에 안맞게 말 그대로 싸재낀다 근접코붕들이 아무리 접근해도 날라가거나 뒤진다 원거리 코붕은 필수란 소리다.(플레이 자유도X) 즉, 근거리로만 하는 플레이는 시간낭비이며 스트레스 탈모의 원인이 된다 일부 보스도 극부에서 회피를 하거나 커멘드 타이밍이랑 안맞아서 멀리 있거나 쉴드치고 걍 맞아야 한다 나는 제작진들이 이 문제는 서서히 고칠거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을리윽쎄쓰니까 자, 지금부터는 플레이하면서 느낀 모든것과 소름돋는 사실을 나열하겠다 1. 코붕이들의 능지 이 새끼들이 만약 파타퐁들의 후예라고 생각한다면 퐁들이 하늘에서 구름치며 통곡할 것 그냥 라타탄들이 폭탄 달고 던지는게 나을정도로(어차피 부활하니까)멍청하다.(특히 해머) 앞에 있는 적들을 두고 땅에 공격 박으면서 지랄 하는거 보면 진짜 명령때리는 라타탄들이 불쌍해 죽겠다 이제 각 코붕이들의 특징을 쓰겠다 1-1. 소드코붕 "든든한 국밥" 좋은 고기방패다. 잘 접근하고 허슬도 좋다. 공중은 잘 못때리지만 펄쩍펄쩍 뛰면서 잘하면 맞는다 딜1도 꽤 잘들어가서 그냥 앞잡이는 이들만 쓰면 된다 허슬2 는 일정시간 쉴드라서 잘 죽지도 않고 든든하다 할 말 없음 굳 1-2. 재블린코붕 "분노조절장애" 위치 잘 잡으면 잘 던진다. 적이 사거리에 없으면 살짝 앞으로 가서 던지지만 뒤에있는 몇몇 펑화주의자들은 싸우기 싫다고 냅다 땅에다 버린다 그러나 허슬1 쓰면 급발진 해서 존나 쌔게 던져서 포탑이나 원생생물들은 개박살난다 데미지와 명중률도 훌륭한 편 가끔 이상하게 날라가는 것도 있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허슬2도 마찬가지로 가까이 가서 쓰면 범위안에 버러지들을 초토화 시킨다 고기방패 다죽어서 적들이 가까이 다가와도 근접으로 던져서 스텝바이스텝으로 하나씩 잘 처리한다 다른 코붕들에 비하면 든든한 딜러다 1-3. 보우코붕 "신" 이 사랑스러운 귀요미들은 자리 잡으면 거리조절해서 적들을 공격한다 피버상태로 공격하면 세발씩 쏴서 준수하게 딜한다 허슬1 에는 맞는 딜1도 있고 독도 건다(독 라타카루타 서브 가능) 이 학살자들의 진미는 허슬2 에서 나온다 초반에 쓰면 별로 맛이 없지만 뭉탱이로 모아서 갈기면 스프라이트 샤워가 따로없다 다음 플레이부터는 활만 쓸거다 ㅅㅅ가 따로없음 1-4. 폭탄코붕 "근시 철거반" 근접코붕이 겹칠정도로 가줘야 풀딜이 가능하다 그래도 딜이 준수한 편이라 조금씩 새도 자리만 잘 잡아주면 포물선으로 거리조절 하면서 적들을 터뜨려버린다 이 무자비한 놈들은 허슬1 이 진국이다 다단히트에 딜1도 좋다. 단점이 있다면 평지에선 먼지새끼들이 안맞는다 그러나 이 단점은 언덕이나 구덩이에 잘 던지면 범위가 꽤 넓어서 공략이 가능하다 허슬2는 예능용이다 코붕쿤의 크고 우람한 레전더리 해병 치즈볼을 먹이고 싶다면 적당히 쓰자 굴리다가 쳐맞는다 1-5. 매지컬코붕 "멀티용 평타쟁이" 이 아다들이 맘에 드는거 하나는 행동이 빠르다는 것이다 거리가 안되면 다른 발병신 코붕들과는 다르게 방금 들어온 싱싱한 신병마냥 호다닥 달려가서 평타를 갈긴다. 허슬기술도 마찬가지 평타는 속성마다 다르며, 뭉치면 꽤나 잘 싸운다 그러나 허슬기술이 씹창이다 허슬1 은 공깍에 공중몹들 내리는 건데 왜 있는지 몰?루 딜 없음 허슬2 는 공증이다. 마찬가지로 딜 없음 그냥 버퍼/디버퍼인데 이거 쓸 시간에 우리 사랑스러운 보우코붕짱으로 쓸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멀티에서 쓰라는 것 같은데 응 안 해 지금부터는 쓰면 정신병 걸리는 "근" 코붕이들의 평가이다 욕이 나올만한 녀석들이니 고치지 않으면 절대 쓰지마라 1-6. 대시코붕 "발기부전 조루" 초반에는 약하니까 허슬1 박고 평타로 밀면 잘밀린다. 근데 접근하는 속도가 느려터졌다 하지만 3스테이지부터는 슬슬 약빨이 떨어지더니 가면 갈수록 원생생물 때문에 밀리지도 않거니와 적들이 아파지기 시작해서 찍 싸고 복상사한다 그리고 앞으로 돌격해서 넉백으로 밀어버리니 뒤에있는 무뇌들이 딜을 못한다 딜1도 찔끔찔끔 들어가서 다 넣어도 박은거 같지 않는 느낌을 준다 그 이유는 바로 끈적하게 밀착해도 평타를 단 "2번" 박고 끝난다. 안 붙으면 한 번 박고 다시 평타 쳐야한다 그마저도 딜이 존나 약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언덕에 평타로 올라가려면 딜1도 박힌것 마냥 빌빌대면서 기어간다 이새끼는 아무리 허슬1 로 붙어서 박으려고 해도 정글에선 라플레시아의 잘자가스, 설원에선 맘모스게이가 빨고, 설인게이가 밀치고, 묘지에선 프 랑켄슈타인 해병님의 전기ㄸ과 호박 ㅇㄴ비즈의 폭발적인 확장력, 묘비똥강아지의 뼈 존나 쳐먹은 화이트 초코파운드 케이크에 정신 못차리고 무발기 사정으로 복상사한다 뭉탱이로 때리면 꽤나 들어가지만 이거 쓸바엔 재블린이나 보우를 쓰는게 부활해서 돌려쓰는것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빨리 잡는다 틱뎀을 늘리거나 허슬1,2 바꿔야 할것이다 아 참, 허슬2는 투사체 막고, 막은만큼 보호막 씌어주는건데 그냥 물 라타카루타 끼고 소드코붕쓰자 1-7. 시클코붕 "안 맞은 평타 모으면 정글 스테이지 나무 다 벴음" 이 ㅂㅅ들은 딜은 잘나오는데 사거리도 꽤 있고 관통인 녀석이 사거리에 들어오면 관객 코앞까지 요요 던지는 묘기 부리는것 마냥 지 앞에 적 한마리만 때리고 만다. 그것도 "맨 앞 에 있 는 코 붕 만" 나머지는 맞지도 않고 허공에 던지는 모습을 보면 ㅅㅂ 한 숨만 나온다 가까이 붙어서 공격해야되니 위험부담이 있다 공중공격은 못해도 허슬1 이 있으니까 괜찮고, 허슬2 도 사거리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맞지만 잘 쓸리고 피해증가도 걸어준다 공격 메커니즘만 바꾸면 상위 딜러라 이쯤만 하겠다 1-8. 해머코붕 "개씹ㅈ병신, 빗나간 평타랑 허슬1,2만 해도 모든 스테이지 평탄화하고 정화하고 전부 라타포트로 만들었음" 옌 그냥 싸울 생각이 없어서 안쓰는 폐급임 이유는 대시코붕과 같음 거기에 더해서 최대한 붙어줘도 적이 살짝만 뒤로가면 평타가 지 ㅈ마냥 짧아서(점프는 도대체 왜함?) 맞을까 말까 하고 허슬1 은 날라가서 붙는건데 넉백있어서 적이 날라가니(일부 원생생물 빼고)다시 붙어야 하며 허슬2는 그나마 범위가 있고 감전 있어서 붙은 다음에 쓰면 적들 머리가 오목해진다. 단점은 재자리에서 쓴다는 것이다 이 새끼는 그냥 평타버리고 허슬만 써야된다. 그래서 허슬2에 감전이 있나보다(번개 라타카루타는 MP관련이라 잘 먹으면 무한허슬이 가능하다) 아오 ㅅㅂ 그냥 존나 답답함 허슬1,2 만 계속 써야됨 그냥 내 생각엔 허슬1 은 적 한가운데로 포물선으로 날라가서 때리고 허슬2 로 펑! 유남생? 평타쳐도 적 한가운데라 빗나가는것도 적을테고 위험하긴해도 그만큼 뽕맛 지릴텐데 참 저렇게 바뀌거나 평타가 바뀌거나 허슬1 개선안되면 쓰지 않는게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 이상 속터지는 라타탄들을 대신한 저의 평가입니다 라타카루타는 잘 섞어쓰면 각각 벨런스가 좋아서(쓰는것만 쓰지만)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니 패스 엘리멘탈 포스만 레벨마다 뭔가 추가됬으면 좋겠다 2. 커멘드 이건 정렬 말고는 딱히 없다 정렬 왜 정렬하면 다들 내 오른쪽으로만 전부 가는지 모르겠다. 가운데로 오면 안되는가? 진행방향이 오른쪽인건 알겠는데 일부 중간보스랑 보스는 발정나서 왼쪽 오른쪽 펄쩍펄쩍 뛰어 다니고 나도 왼쪽 볼 줄 아는데 정렬하면 이 십새들은 내 오른쪽으로만 모이더라 하여간 커멘드 친 시점에서 내 움직임에 맞게 정렬 됬으면 좋겠다 3. 스텟(장비스텟) 진짜 왜 넣은지 모를 스텟이 있다. 아라보자 3-1. SPD(이동속도) 정렬하면 호다닥 달려오면서 내가 자리잡고 공격하면 냅다 앞장서서 싸우는데 뭐 더 빨리 달려가서 자리잡고 때리는것도 아닌데 의미가 있는 스텟인지 모르겠다 이 게임은 이속으로 받는 이득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공속으로 바꿔서 대시코붕은 틱뎀을 늘리거나, 보우코붕은 활시위를 한번 더 당긴다든가 재블린,폭탄,매지컬,시클,소드,해머코붕들 커멘드 틈마다 한번씩 더 때린다든가 이게 더 쓸모있을것 같다 3-2. WIZ(지능) 이 능력치는 라타카루타 속성 데미지나 허슬기술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텟 인 줄 알았다 하지만 도움말 메뉴에 "리듬커멘드[일반공격]"을 보고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코붕 능력치 [Wiz]가 높으면 적당한 위치를 찾아 이동해서 공격합니다." ? ?? ??? ???? ????? ?????? ??????? ???????? ????????? ???????? ??????? ?????? ????? ???? ??? ?? ? 정렬이 있는데 이건 왜 쳐넣었는지 의문이다. 이 뇌없는 단세포 녀석들한테 지능을 올려줘 봤자 소용 없을텐데... 무슨 AI인가? 지능 높으면 내가 명령 안때려도 알아서 때리고, 가드하고, 피하고, 허슬기술 쓰나? 도대체 뭔 스텟인지 레이튼 교수도 못풀것이다 하지만 이 스텟이 있어서 깨달은게 있긴하다 이 저능아 새끼들이 맨땅에 공격하는 이유를... 그냥 이 스텟 없에고 전체적으로 적 때리는 메커니즘을 갈아 엎었으면 좋겠다 이건 극히 내가 바라는 개선사항이다 그외 ㅈ같은거 - 코붕 강화 리셋하면 왜 전부 리셋 되는가? 모름 - 코붕이들 얻어놓은거 장비 맞춰놔도 코러스 얻을때 왜 맨 몸으로 쳐나오는가? 모름 - 포트런 이 쓸모없는 새끼는 왜 있는가? 모름 - 독,바람 엘레멘탈 포스는 왜 오른쪽으로만 나가는가? 모름 - 플립플롭 아렛도리 촉수는 왜 히트박스가 아닌가?(대시,망치,시클 평타 안맞음) 모름 - 정글 스테이지에 돌대가리 꽃은 터지면 존나 아픈데 왜 바로 터지는가? 모름 당장 생각나는건 이것뿐이다. 이제 하드보스도 잡아보고 계속 플레이 할 것이다. 아직 을리윽쎄쓰니까 위 사항들은 대부분 개선되고, 추가되고, 잘 가꾸어지고, 더욱 재밌고 풍성한 게임이 될거라고 믿고있다 여러조합 써보다가 감성 차올라서 6시간동안 씨부려 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애증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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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2.9시간2025.12.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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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8.2시간2025.11.01 작성

스토리 : 설마 이 게임에서 스토리를 기대하고 플레이하는 인간이 있습니까? 그런 분들은 테트리스에서도 스토리를 추구할까...? 두렵습니다... 비주얼 : 기존 파타퐁이라 하면 내 기억엔 배경 색은 있고, 캐릭들은 흑백이었던 걸로 기억한다만, 이번엔 다채로워졌다. 또한 기존 파타퐁을 계승한 작품이란 걸 입증하듯이 라타탄(주인공)은 모두 외눈이다. 성우도 잘 골라왔나 목소리가 좋은 거 같다. 조작성 : 심각히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아니 배려 차원일까? 커맨드가 보통모드에선 간단하다. 파타퐁은 여러 키를 조작해서 조작하는 게 메인이었지만, 라타탄의 경우엔 한가지 음색을 치는 게 대부분이었다. 다만, 조금 더 탄막 회피 요소가 있기에 캐릭터를 이동하면서 조작하다가 미스가 나는 건 처음엔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레벨디자인 : 많은 사람들이 문제 삼듯이 평범하게 플레이하면 너무나도 짧은 플레이타임이 나온다. 무기를 적당히만 강화해져도 1~3보스는 순식간에 끝나니까... 다만, 이 부분의 경우 얼액이 끝나면 조정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제작사도 눈치 채겠지... 파타퐁을 하던 꼬꼬마들이 라타탄에선 아조씨들이 되었다는 걸.. 음악성 : 솔직히 음악만 따지면 너무나도 좋다. 다만 문제라면, 로그라이크 특정상 한 노래로 쭉 가기엔 너무도 길다는 점인데... 사실 파타퐁 시리즈가 리듬이 중요하긴 한데, 따지고 보자면 리듬보단 전투가 메인요소다. 그렇게 보자면 다른 게임들 스테이지에 따라 노래 쭉 똑같은데, 왜 얘만 가지고 그러냐고 따질 수도 있을테니, 크게 뭐라곤 못하겠다. 그리고 원래 부족 노래는 두구둥가 두구둥가 반복하면서 사냥한다는 컨셉이 맞는 거 같기도하다. 멀티 : 원래 파타퐁이란... 같이 몬헌이나 철권할 친구가 없는, 시골 할머니댁 가거나 아님 따..크흠...일 때 하는 게임인데, 친구랑 같이 하라고 멀티 요소를 넣었다. 뭐... 다른 겜도 아니고 파타퐁 같이 하자고 할만한 친구는 없어서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때는 중학생...다른 애들은 PC방가서 서든이니 건즈니 그런 거 할 때, 일부 그룹들은 PSP 가지고 놀았었다. 돈이 많던 집의 아이들은 땡깡 부리면 못 이기는 척 사줬거나 생일, 크리스마스에 사줬었고, 그정도로 유복하지 못한 집의 아이들은 PSP 있는 애들 옆에 딱 붙어서 열심히 칭찬하며, 한판이라도 시켜주기를 기다리던 시절이다. 그리고 딱 중학생 때다. 초등학생은 너무 어리다고 부모님들은 게임기를 사주지 않았으며, 고등학생은 수능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는 게 딱 내 시대의 암묵적인 룰이었다. 그렇기에 중학생이던 나는 초등학교 때 모아둔 저금통을 깨며 PSP를 샀다. 당시 PSP라 하면 역시나 몬헌과 철권만을 위한 기계라 할만큼 이것저것 다 해봄직한 기계는 아니었지만, 당시 거의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꾸깃꾸깃한 돈을 건내며 몬헌과 함께 이것저것 PSP 칩을 샀던 기억이 있다. 왜냐하면, 지금이야 차타고 어디든지 다닐 수 있지만, 중학생이었던 나에겐 용산은 너무도 큰 모험이었거든... 그 중 하나가 파타퐁이었는데... 무슨 어린애 게임도 아니고 이런 걸 누가할까 싶어서 방치했었지만, 우연히 사놨던 대부분의 게임이 질려서 정말 우연히 DDR을 제외한 첫 리듬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DJ MAX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안샀었고, 우리집은 초등학생때부터 꽤나 엄격했던 지라 피쳐폰으로 결제하며 리듬게임을 하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기에 가끔 친척이 데리고간 오락실에서 한 DDR이 첫 리듬게임이었다) 그렇게 성인이 된 지금 나는 다시 파타퐁을... 아니 라타탄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처음엔 과거 명작을 따라한 인디게임회사의 새로운 게임인 줄 알았으나, 놀랍게도 파타퐁의 제작자들이 만든 게임이 아닌가... 지금해도 군대를 리듬으로 조종해서 움직이게 하는 참신함과 그걸 잘 살려낸 게임성은 역시나 훌륭한 거 같다. 아무튼 정식판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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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록 시점 플레이 · 15.7시간2025.12.17 작성

라따 라따 라따따~ 뚠타카 뚠타카 뚠타카땅! 야호 야호 야호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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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록 시점 플레이 · 1.0시간2025.11.26 작성

쟁여두고 정출되면 꺠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