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밌습니다.
다양한 종족, 다양한 스토리, 방대한 세계관
기본 난이도로 하면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마을이나 던전의 맵은 기본적으로 시크릿 아이템이 있는 곳 말고는 땅이 안파집니다.
그외에 일반 필드는 맵이 샌드박스 형식이라
자유롭게 파고 짓고 가능합니다.
엑트3에 가시면 마녀가 사는곳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스킬 초기화 가능합니다 금화 10냥
필드를 돌아다니면 노예로 부릴 만한
농부나 광부가 있는데 따라오라고 할수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마을이나 집을 건설한다면 어떻게 이용가능한것같은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제작, 거래, 채집 등등 다양한 활동이 숙련도 시스템으로 많이 하면 레벨이 오르지만
필드를 돌아다니면 상자에서 나오는 스킬 경험치 스크롤로 무난한게 올라갑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채집과 제작은 해야 잘 올라요.
가끔 퀘스트 아이템을 모아도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하다보니 다시 인식하네요.
게임이 상당히 짜임새가 좋은 느낌이라
버그는 없는것 같습니다.
언리얼엔진4 크래쉬가 초반에 많았는데
이것저것 다해봤자 소용없고
방화벽에 예외 설정해주면 해결됩니다.
계속 플레이하면서 또 추가하겠습니다.
상당히 저의 취향이라 같이 하는 분들 많이 생기고 번역도 되었으면 합니다.
아쉬운 점 몇가지 적습니다.
1. 언어
아직 한글번역이 없어서 스토리나 아이템 등 직관적으로 이해가 어렵습니다.
물론 천천히 보면 해석은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단어들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재미가 반감됩니다.
2. 드롭 아이템.
이건 좀 애매한데, 좀 사실적으로 컨텐트를 구성한거라면
사실 엘프를 죽이던 마법사를 죽이던 소지품이 돈이랑 생수 혹은 포션 일수도 있겠지만
이게 게임적으로 본다면 그래도 메인퀘스트나 네임드 몹이라면
뭔가 그럴싸한 아이템이 드롭이 되야 재밌는데,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생수 한병..ㅎㅎ
이걸 보완하는 시스템이 맵마다 시크릿 상자가 3~6개 존재하는데
거기에 보면 쓸만한 아이템과 스킬 포인트 올리는 재료템이 들어있어서 충당은 되는데..
그래도 좀 아쉽다는 말씀.
3. 위 내용과 비슷한 부분인데,
마을에 상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이 있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어떤 가방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늑대이빨이 좀 부족하다.. 그러면 옆에 상점에서 늑대이빨 정도는 팔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마을마다 상인이 파는 템이 똑같다는건 .. 아직 제작자가 손대지 않았다는 거겠죠..
업데이트 기다립니다.
4. 액션과 마법이 단조롭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나 내용물은 방대하지만
그에 비해 케릭터의 액션이나 마법은 상당히 단조롭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부분이 지겹게 느껴지네요.
5.부족한 컨텐츠
마지막 보스를 잡았는데 잡으려고 잡은게 아니라
그냥 어찌어찌하다가 만나서 잡았습니다..
아직 만들지 못한 갑옷들과 아이템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만들 이유가 없어짐과 동시에
더이상 진행할 퀘스트도 없고
act 1을 클리어한 기분인데,
게임이 끝났네요.
처음 종족을 선택하는 화면에는 대륙이 상당히 크게 나왔는데
나중에 또 업데이트되면 대륙의 다른 곳들도 가보고 싶은데
아마 힘들겠죠?
그래픽이 2d 라서 맵이 작아보이지만
실제 크기는 엘더스크롤과 비슷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