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오밤중 가정집에 몰래 침투해서(게임 태그의 심리적 공포는 이런 이유에서 붙어있는 듯 합니다.)우리들에게 선물도 주고 게임에서는 자신의 몸까지도 아낌없이 주는 자비로운 산타를 다룬 게임 사쿠라 산타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보았던 산타의 모습은 욕설과 함께 자신의 수염을 뜯어내고 떠나던 것이였기에 동심이 파괴되면서 그 후로 산타의 존재도 부정하고 있었지만 이 게임에서 표현된 산타의 모습을 보고 산타를 다시 믿고 싶은 욕망에 결국 산타를 다시 믿게 되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되어버린 저를 안타깝게 여기시던 어머니께도 이 게임을 통해 산타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크게 기뻐하시면서 분명 다음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집으로 찾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해 주심과 동시에 동심 소생의 목적으로 적합한 게임이라 판단하시고 저처럼 최근에 산타의 존재를 부정하게 된 사촌 여동생에게 사촌 오빠가 이 게임을 통해 산타를 다시 믿게 되었다면서 이 게임을 권하셨더군요. 안 그러셔도 되는데 어쨌든 수많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재력 및 이 게임처럼 선물을 넘어 자신의 몸까지 주는 개방성을 지닌 산타라면 불법주거침입죄 및 불법점유물이탈횡령 조장죄의 명목으로 포획하여 억류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다음 크리스마스엔 산타의 예상 침투로 및 이동경로에 곰덫과 철조망 등의 함정을 설치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는데 이처럼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게임이니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