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 : 30h 정도 주인공은 결혼을 통한 동맹으로 길고 길었던 전쟁을 끝내기 위해 공주를 태운 큰 선박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으나 해적들에게 배를 약탈 당하게 되어 필사적으로 갑판으로 탈출하였지만 알 수 없는 크툴루 괴물에게 당하고 어느 섬의 해안에 떠내려온 것으로 여행을 시작하면서 적들을 물리치고 여러 인물들과 만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장점 :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에 영감을 받아 2016년에 나온 게임으로 2인 개발이기에 거의 대부분의 게임성은 다크 소울에서 가져와서 프롬 게임을 즐겼던 유저라면 시스템이나 조작 및 게임 진행 방식이 친근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우중충한 분위기에 다크 판타지적인 중세 세기말 배경을 2d로 잘 살렸으며 기본적인 출신 태생 등이 있으며, 플레이 하면서 여러 가지 무기들을 사용해 나갈 수 있는 게 좋았어요 본인은 기본적으로 직검을 썼으며 보조 무기로 대형 해머나 활, 창 등도 사용하였습니다. 소울류와 마찬가지로 소금이라는 재화를 이용해서 레벨 업을 진행하는데 단순히 스탯을 찍는 게 아니라 스킬 트리 형식으로 각각 노드를 이어나가면 스탯이랑 여러 클래스의 무기가 해금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서 신선했습니다 또 소울 하나로 모든것을 하는 방식이 아닌 소금이랑 금화랑 나뉘어있어서 죽으면 전부 소모되는 소금을 어느 정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톳불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여러 성소에 본인만의 종교 닼삼의 서약 같은 걸 전파할 수 있어 각각 종교마다 혜택이나 능력들과 개성이 달라서 신기했으며 자신의 종교 성소에 여러 가지 npc들을 소환할 수 있어서 북적북적 거리는 성소를 만들어나가고 지켜 보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숨겨져있는 보물 상자와 비밀 지역 그리고 여러 가지 낙인이라는 능력들이 차례차례 해금됨에 따라서 못 가던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메트로 배니아 요소도 잘 녹여 있습니다. 닼1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지역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있어서 지도가 없지만 전에 저기서 여기로 갔었지 이제 여기랑 저기랑 뚫렸네? 개꿀! 이런 게 가능해서 딱히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난이도는 여러 가지 거지 같은 요소들이 짬뽕되어 있긴 한데 저는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게임인 블라스 퍼머스, 엔더 릴리스, 할로우 나이트 보다는 빡치지만 다크 소울을 하고 싶은데 3d 멀미가 있는 분들은 이걸로 찍 먹게 보세요 다른 겜들보다 제일 닼 시리즈에 가까운 겜입니다. 적 보스들의 패턴도 딱 패턴 파훼해서 싸우면 이길 수 있는 정도이고 몇몇 보스들이 억지로 어렵게 만들려고 한방 맞으면 죽는 패턴들이나 다구리가 있어서 그렇지 이게 모르면 죽는 거라 알면 타이밍 맞춰서 최대한 구르면서 물약 빨면 그만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소울겜답게 먼소린지 1도 모르겠어서 아이템이나 스토리 설명을 쭉 봤지만 여전히 잘모르겠습니다 ㅋㅋ 여러 npc들이 등장하고 주인공과 대화하고 또 다음 장소에서 만나는 방식이라 스토리 텔링이 좋지 못합니다. 업적은 크게 보스 클리어 업적, 종교 발견 업적, 엔딩 업적, 무기 강화 업적, npc 이벤트 업적 이정도이며 스피드런이나 하드코어 같은 딱히 어려운 업적은 존재하지 않기에 도전과제 클리어도 부담이없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건 npc 이벤트 부분입니다. 대부분 진행하면서 다음에 어디서 만나자 이런 이야기를 넌지시 해주고 진행 방향에서 꼼꼼히 탐색하면 만나게 되어있는 구조라 문제가 없지만 맵을 꼼꼼히 안보거나 말을 넘긴다면 업적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껍니다. 소울 겜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2편도 스팀에 출시하게되면 해볼 생각입니다! 이런 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세일할때 꼭 구매해보세요~ 단점 : 1, 닼1과 마찬가지로 낙사 구간이 너무 많아요 잘못 구르거나 점프 잘못하면 바로 한번에 사망이니 주의해야됩니다. 이게 에매하게 플랫폼에서 약간 보정이 들어가있어서 더 불편한거같습니다. 2, 스꼴라 마냥 최대체력 깍이는 시스템 있어 맞을때마다 부상 당해 최대 50% 가까이 최대 체력이 깍이게되는 시스템 덕에 스꼴라가 선녀 처럼보였습니다. 3, 광역 공격 및 즉사 패턴의 남발이 심해서 모르면 죽는 패턴들이 많아요 이건 아무래도 인디겜이다 보니 밸런스 적인 측면에서는 부실한게 있습니다. 4, 브금이 잔잔한건지 없는건지 거의 보스랑 싸울때도 이펙트 소리만 들렸어요 보스의 위엄을 부각시켜줄 웅장한 브금이 없는거랑 게임 분량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딱 인디 개발의 한계라고 생각되네요. 5, 메인 화면에서 접속할때 이어하기가 아니라 시작하기로 커서가 가있어서 광클하면 매번 새로하기가 눌러지는게 은근 짜증났어요 겜 한번 했으면 이어하기가 디폴트 값으로 되고 플레이어가 조정해서 새로하기로 옮겨야지 이건 켤때마다 이어하기로 커서 옮기고 시작해야되서 그게 좀 귀찮고 그랬습니다. 플레이팁 : 1, 초반에 방패나 검 해머 이런쪽으로 스킬 트리를 올려둬서 참격 타격 다 활용할수있게 해두기, 활도 유인할때 유용하니 미리 사용할수 있게 해두기, 보스한테 이상하게 데미지가 안들어가면 타격 참격 바꿔가면서 패보기 둘중 하나에 내성일 수 있어서 그럼 2, 무게에 따라 구르기 속도나 거리가 달라지기에 지구력 부분 잘 찍어두고 중량 조절 잘하기 25% 미만이 라롤, 25%~75% 중롤 이니 잘 유지하기 3, 업적 관련해서 배신자 종교는 한 종교 최대 랭크 업적 달성하고 가입하기 안그러면 매우 귀찮아짐 4, 독, 신성, 어둠 등의 속성들을 갖고있는 보스들이 있으니 방패나 장비도 잘 살펴봐서 그때그때 맞춰서 착용하기 그러려면 스킬 트리도 경갑 중갑 미리 올려놔야됨 대충 녹색 무언가 쏘면 독, 하얀 무언가 쏘면 신성, 검은 무언가 쏘면 어둠임, 번개랑 불은 대충 구별 가능 5, npc는 같은말 반복할때까지 말걸기, 다음에 어디로 갈지 대충 유추 가능하기에 말하는거 잘듣기 한번 넘기면 다시 못들으니 주의, 헷갈리는건 스샷 찍어두고 나중에 보기 6, 스꼴라 처럼 횃불 시스템이있어서 어두운곳에서는 자주 켜기, 초반엔 갯수가 부족하지만 나중엔 싸기도하고 입수가 쉬우니 막 써도됨 그래도 중반부 부터 여러 기믹들 파훼할때 꼭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5개정도는 여유 남겨두기 7, 본인이 갔던곳이나 클리어했던곳은 꼼꼼히 스샷 찍어두기 나중에 어딜 갔고 어딜 안갔는지 헷갈리지 않게 찍어둔거 보면 기억나서 알수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