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구체를 동시에 조종하는 퍼즐 게임. 하나의 같은 판이 양 옆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스테이지를 노란 구체와 파란 구체를 동시에 조종하여 두 구체를 모두 정해진 출구까지 보내야 하는 게임이다. 화면만 보고 어떤 게임인지 감이 잘 안 온다면, 왼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고 동시에 다른 오른 손으로 사각형을 그리는 모양새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각 판마다 아이템이 놓여져 있고, 반대편을 왔다갔다하는 장치도 존재하며, 서로 반대편에 영향을 주는 포탈이 설치되있다. 말로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운 개념인데, 실제로 해보면 이해는 금방 된다. 방해물의 시야에 걸리면 맨 첫 지점으로 돌아오는데, 가끔 이걸 역으로 활용해야하는 스테이지들이 존재한다. 총 13개의 챕터와 60여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아무리 못해도 2시간 정도면 게임은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챕터를 모두 클리어하면 게임의 줄거리를 보여주는 만화를 살짝 보여주는데, 솔직히 이거 없었어도 딱히 별 상관은 없었을 것 같다. 35분 안에 모든 스테이지를 끝내야하는 타임어택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시간이 좀 들거나 정확한 타이밍의 동시조작을 요하는 판들이 조금 있어서 달성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타임어택이 늘 그렇듯 몇 번 부딪혀 보면서 직접 게임 전체에 익숙해질 수밖엔 없다. 문제는 타임 어택 도전과제가 존재하는데 게임을 한 번 끝내면 모든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해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맨 처음으로 강제적으로 리셋이 되버린다. 초기화 기능이 별도로 존재하던데, 왜 굳이 게임을 끝내면 강제로 리셋이 되게 만든건지 조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아이디어도 괜찮고 레벨 디자인도 썩 괜찮은 퍼즐 게임. 다만 컨텐츠에 비해 게임의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은 있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94359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