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ar of mine"을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그 뒤를 이어 할만한 생존 게임이 나온 것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아직 부족한 게임인 것은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로 낮은 평가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 마음이 안 좋아서 약간의 중요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1. 수집과 잔해를 삽으로 치울 때 가속이 가능합니다. 설명이 없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행동 시 캐릭터 위에 화살표를 광클 하시면 됩니다! (대신 뛰는 것처럼 소리가 남) 2. "this war of mine"처럼 아이템을 버려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입구 주변에 버려놓고 남는 시간 동안 다른 곳에 수집을 가시면 매우 효율적입니다. 3. 많은 곳에 쓰이는 섬유는 건조대에서 약풀로 한번에 10개씩 제작 가능합니다. (이것만 알아도 난이도 반감) 4. 거래는 매우 유용합니다! 다만 필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장식구"는 설명하고는 달리 값어치가 있습니다. ("this war of mine"은 거래가 필수였지만 이 게임은 거래 없이도 클리어 가능합니다. 효율적인 거래를 하시려면 후반에 고급 무기 파편 같은 거 구매해주시면 좋습니다.) 5. 초반에는 나무가 필요하고 식량이 넘쳐나기 때문에 굳이 조리 안 하고 톱질대 업글까지는 야채, 계란은 생식하셔도 좋습니다! (계란은 병에 확률적으로 걸리지만 무시 가능한 수준) 생각보다 적네요.. 재미있게 플레이 하세요! ---------------------------------------------- 아! 추가로 제작자에게 피드백하자면.. 1. 캐릭터들의 특색들이 너무 없습니다. 전용 대사 추가, 능력과 페널티를 추가하고 효과를 상당히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인벤토리 숫자와 식량 소비 페널티 말고는 차이점을 하나도 모르겠어요. 2. 전투가 이게 최선인가요.. this war of mine과는 다르게 탑뷰잔아요!! 거기다 디펜스 게임이죠. 로빈 후드 같은 캐릭터로 적의 숫자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어 수단이라 생각됩니다. 3. 장식구의 설명따라 도시 내에서의 가치를 더 떨어트리고 장식구만을 취급하는 외부 상인도 추가했으면 좋네요. 전쟁이라는 기회를 이용해 부를 늘리려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4. 캐릭터, 이벤트 추가는 당연히 생각하고 계실 테니 언급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