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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ZHINKA:SENTINEL

Snezhinka:Sentinel Girl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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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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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매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273개
96% 긍정 · 4%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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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록 시점 플레이 · 12.8시간2025.01.13 작성

• 개요 : “죽을 때까지 싸우느냐, 더 이상 진전 없는 이 전쟁이 먼저 끝나느냐. 둘 중 하나일 뿐이지. 용철의 동생, 스네진카. 너도 우리와 함께 가지 않겠나.” 전작의 전쟁터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중상을 당하고 만 마르푸샤, 그리고 군인들은 잠깐의 회복기간이 끝나자마자 마르푸샤에게 친위 특수부대 ‘용철’로 복귀할 것을 독촉합니다. 마르푸샤의 여동생 ‘스네진카’는 언니를 만류하지만, 다른 가족들에게까지 병역을 지게 할 수 없었던 마르푸샤는 동생을 안심시킨 뒤, 아픈 몸을 이끌며 전쟁터로 향합니다. 하지만 복귀한 언니 마르푸샤로부터 연락이 며칠 간 닿지 않았으며, 용철은 스네진카의 어떤 접근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스네진카는 언니 마르푸샤를 만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전쟁터로 향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스네진카는 민간군사기업 PMC ‘블루피콕’에 입사하고 활동합니다. [hr][/hr] • 장점 : - 정말 스토리가 감동적이고 인상 깊었습니다. - 스토리와 세계관은 전작에 비해 더 심층적이며 입체적인 서술이 많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캐릭터에 대한 디자인과 개성은 전작 못지 않게 우수합니다. -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했던 해상도가 많이 개선되어 선명해졌습니다. - 전작에 비해 게임 편의성이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 전작에 비해 무기와 도구들이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 전작에서부터 칭찬한 사소한 디테일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매우 우수합니다. - 전작의 장점은 대부분 계승하면서도 보다 잘 가다듬은 후속작입니다. [hr][/hr] • 단점 : - Steam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전작에 비해 샤워씬의 노출도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 샤워할 때 이제 가운을 입고 들어갑니다. - 샤워씬은 아주 중요하단 말입니다. - 픽셀 그래픽이 취향이 아니신 분은 안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피폐 및 디스토피아 장르 싫어하시는 분은 안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r][/hr] • 소감 및 평가 : 전작의 고평가에 이어서, 이번 후속작 ‘구국의 스네진카’도 고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오히려 발전된 부분이 많기에 더 칭찬해야겠습니다. '구국의 스네진카'는 정말 우수한 게임이었고, 스토리 측면에서 특히나 손에 꼽는 인상을 남긴 명작 게임이라 평가합니다. 후속작 ‘구국의 스네진카’는 전작 ‘용철의 마르푸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전개되므로, 꼭 더 나은 스토리 몰입도와 감동을 위해서라도 전작도 꼭 플레이해주셨으면 합니다. 전반적으로 게임이 많이 발전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전작의 게임도 저는 ‘단점이 사실상 없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고평가를 했는데, 유일하게 지적한 단점이 해상도였습니다. 근데 구국의 스네진카는 1920×1080 전체화면을 지원해서 지적했던 해상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묘하게 도트 그래픽이 전작보다 더 선명해진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이는 스토리 컷신 CG에서도 더 나은 몰입감을 주었고 괜찮은 눈요깃거리가 되었습니다. 또 게임성이 약간 바뀐 부분이 눈에 띄였는데, 일단 전작과 마찬가지로 100일 내외로 버텨서 엔딩 보는 디펜스 게임인 점은 동일합니다. 스테이터스가 일부 바뀌었는데, 성장 한계 시스템이 도입되서 한계치를 초과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집탄율 시스템은 이제 마우스 우클릭을 통한 정조준 자세로,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는 기본적인 패시브 능력이 되었습니다. 탄속 업그레이드도 사라졌습니다. 대신 푸시백 업그레이드와 푸른 가젯 쿨타임 업그레이드가 생겼습니다. 전반적인 이런 스테이터스 변화들은 불편함보다는 유저의 편의성을 배려해준 점이 많이 체감되었기에 저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합니다. 무기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같은 무기군이어도, 돌격소총 A, B, C와 같은 느낌으로 다른 모델이 존재하며, 모델마다 능력치가 제법 상이하여 컨텐츠가 늘어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모델이 존재하는 건 기본 무기인 권총에도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재장전 모션에서는 탄창이 떨어지는 디테일이 추가된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설치형 도구들인 포탑들의 성능이 만족스러웠던 점이나 호위 드론도 귀여웠고 쓸모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는 더 진보되었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의 정수, 알파이자 오메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심층적인 묘사도 많고, 세계관 및 설정에 대한 설명도 동료 엔딩에서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CG의 디자인은 보다 더 정밀해졌고, 완성도는 올라갔습니다. 정말 손에 꼽는 우수한 스토리였으며,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여동생 스네진카와 큰언니 마르푸샤의 감정묘사와 서사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우울, 피폐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망설임 없이 추천 드리고 싶은 명작입니다. 이하부터는 하고 싶은 말과 스포일러를 일부 겸해서 이 게임을 칭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강도 높은 스포일러이므로, 제발 게임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면 스포일러를 보지 말아주십시오. 구국의 스네진카의 가치는 모두 스토리 플롯에서 나옵니다. 꼭 게임 완료하신 분들만 이 스포일러를 봐주십시오. 스토리만큼은 정말 완성도가 높았고, 그 깊이가 심층적이었으며, 감정 묘사 같은 미시적인 요인 또한 너무 잘 묘사했습니다. 정말 우수한 스토리 플롯입니다. 일단 혁명군, 반정부 세력이라는 세력이 등장한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소녀전선의 신소련 카터 정규군, Papers Please의 EZIC처럼 이런 디스토피아, 감시, 독재 국가에서 반국가 세력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전개겠죠.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에 대해 반발감을 가지고, 혁명을 꾀한다는 스토리 라인은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스네진카가 입사한 PMC 블루 피콕과 모회사 자체가 반국가 세력이라는 사실, 그리고 반국가 세력으로서 혁명을 위해 적국과 내통한다는 점, 그리고 결국 독재 국가 카르조미아의 노예 같은 군인으로 평생을 굴려지다가 불치병과 장애를 얻고, 수명을 다 할 마르푸샤의 처참한 운명까지... 이렇게 보면 반국가 혁명군 세력의 이미지가 좋아보이지만, 결국 선전을 위한 희생양으로 스네진카를 속인 점은... 정말 ‘반전의 반전’ 스토리를 너무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가 예측하지 못했던 스토리였고, 정말 몰입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트루 엔딩 피날레에서 절규하던 스네진카의 표정과 그런 스네진카를 끌고 가던 상관 도치카의 표정은 피폐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안 보고는 못 배기는 그런 절경이었습니다. 나아가서, 마르푸샤와 처음 대면할 때 여동생 스네진카의 제안을 거절하고, 마르푸샤가 내뱉는 처절한 자기파괴적인 감정묘사, 심리묘사는 이 게임에 있어서 하이라이트 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하이라이트를 시각적으로 완성도 높게 표현해준 고품질의 CG와 완벽한 한국어 번역은 금상첨화라는 칭찬이 아깝지 않습니다. 북부 루트의 트루 엔딩만 봐도 게임이 굉장히 심층적이고, 입체적인 스토리가 갖춰졌고, 무엇보다 반전 스토리가 굉장히 많이 전개되다 보니 훌륭하다 평가할 수 있지만, 동부 루트의 노멀 엔딩을 통해서 모든 동료들의 스토리를 보면 더 심층적인 스토리에 접근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라사프카 엔딩의 경우, 이해하면 정말 눈물 나는 희생정신을 볼 수 있고, 아니타 엔딩의 경우 배경 이야기와 결말의 부상 상태를 고려하면 처참한 애절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엑토르 엔딩에서도 눈물 나는 희생 정신을 느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전열선의 설정에 대해서 깊이 설명하는 장면이 있어서 세계관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리시치카 엔딩에서는 또 적국 장교들의 대화를 들려주는데, 반국가 혁명군 세력이 사실 적국의 카르조미아 내분 공멸 계획에 이용되고 있다는 서술을 이해했다면... 정말 ‘이 게임에 희망이란 존재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캐릭터들과 동료 생활을 하면서 나누는 회화, 알게 되는 배경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의 엔딩에서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스네진카를 긍정해주고 같은 편에 서주는 연출을 통해 자아내는 감동은 이 게임 제작자가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완성도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체감이 됩니다. 이건 알아줘야겠네요. 이 게임은 피폐물 애호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임에 분명합니다. 밀리터리 미소녀들이 멘탈 나가는 게임? 아, 이거 절대 못 참습니다. 제발 취향에만 맞다면 꼭 이 시리즈는 다 사십시오. 가격도 착하고, 완성도도 굉장히 훌륭한 게임이라고 평가합니다. 스토리적인 요소 말고도 세부적인 디테일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사격장에서 아니타 반응 보는 게 제일 귀여워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또 유급 휴가 신청이라는 카드도 도입되었는데, 도장이 찍히는 연출과 종이가 찢어지는 연출도 정말 묘하게 현실적이라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캐릭터 설정집을 읽는 것도 만족스러웠으며, 대화문도 전반적으로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완벽한 게임임에도 한 가지 지적을 해야겠습니다. 샤워씬이 아주 심각하게 너프를 받았습니다. 전작에는 그래도 전라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보여줬는데, 이번 작에서는 탈의하는 장면을 무슨 0.2초 보여주고, 샤워할 때는 가운을 입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샤워할 때는 유리창문이 가려서 우리는 그림자 밖에 볼 수 없었고요. 솔직히 말해서 샤워씬은 너프가 맞습니다. 대체 왜 이러신 겁니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수집해서 챌린지 모드에서 샤워씬 수집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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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록 시점 플레이 · 1.8시간2025.07.08 작성

솔직히 마르푸샤보다 스네진카가 더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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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시점 플레이 · 7.7시간2025.04.20 작성

제에발 후속작 내줘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1이랑 비교하면 그래픽도 많이 향상되고 스탯도 뭔가 더 합리적이게 되어서 훨 재밌었네요 그니깐 후속작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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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록 시점 플레이 · 3.1시간2026.01.08 작성

전작 용철의 마르푸샤의 기똥찬 후속작 도트 그래픽이긴 하지만 전작보다 발전한 도트디자인과 일러스트 그리고 이번에도 매력있는 주인공 스네진카까지 세일때 값싼 가격에 한번쯤 시간 때우기로 하기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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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록 시점 플레이 · 1.4시간2024.12.08 작성

전작에서 모든 부분이 발전된 완벽한 후속작 귀여운 도트, 다양한 무기, 하나같이 흥미로운 멀티 엔딩, 귀여운 미소녀 동료들 무엇보다도 귀엽고 완벽한 선배! 최고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