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틀라스 게임을 생각하고 플레이 하실 생각이시라면 일단 유튜브 한번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진여신전생이나 페르소나 시리즈를 생각하셨다면 이 게임이 굉장히 이질적이고 배신감이 들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전 게임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 중 자신은 아틀라스의 게임을 입문하고 싶으신 분, drpg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사바트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프레스턴 시스템이 사라지고, 속성 내성은 물리,총격, 4속성과 마력이라는 중간확률 이상의 상태이상 효과가 같이 부가되는 속성이 추가되었고, 하마, 무드 속성이 빠졌습니다. 공격 속성까지 포함하면 만능속성까지 총 8가지 공격 속성이 존재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본가인 진여신전생 시리즈나 아틀라스의 밥통인 페르소나 시리즈보다는 세계수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프레스턴의 부재에 의해 전투시스템 자체가 바뀌다보니 느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악마회화가 간략화되었고, 초반에 악마스톡수를 10개 이상 주어지기에 악마 회화 및 합체에 대한 부담이 줄었습니다. 전리품으로 트라프리를(전투 즉각 중지) 퍼다주기 때문에 보스전을 제외한 어떤 전투에서도 위기상황시 바로 빠져나올수 있고, 주인공 캐릭터가 초반부터 트라에스트(동굴탈출로프)를 1마나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기에 게임 난이도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매우 쉬운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저장이 가능하기에 보스전 입장 전, 강적과 싸우기 전 입구에서 미리 저장을 해서 처음부터 다시 길찾아 돌아올 일 없다는 점에서 시간도 아끼고 펀한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어 피로감이 덜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 꼽자면 플레이어가 사바트를 통헤 일방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기에 플레이하면서 단조롭다고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드네요. 본가의 프레스 턴의 경우 공격이 빗나가면 2칸이 증발하고 적 악마들도 약점을 찌르거나 치명타를 입히면 프레스턴의 이득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메리트 디메리트가 존재하는데, 이 게임의 경우 빗나갈지언정 아군의 턴은 돌아오고, 약점을 맞더라도 통상보다 큰 데미지를 입는 것 이외에 디메리트가 없다보니 심심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적 악마들의 내성이 붙어 사바트를 끌어내는데 머리를 쓰게됩니다만 그래도 크게 다른 점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 단조로운 소울 매트릭스 맵에 경우 개인적으로 공감되지 않았습니다. 배경이 매번 같아 심심할 수 있지만, 평면적으로 봤을 때 맵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 었습니다. 아직 진행하지 못한 뒷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숏컷으로 이용되는 포탈위치도 적절히 배치되었다고 생각되고 또 한 맵에서 악마들이 활동하는 구역이 3구간으로 나뉘어 지기에 진행하면서 특정맵에선 같은 적만 등장해 지루할 수 있는 구간을 완화해주었다고 생각되네요. 악마 합체의 경우 진여신전생4의 검색합체가 돌아왔는데요. 전서의 악마또한 비용만 지불한다면 바로 합체 할 수 있게끔 세팅 할 수 있어 전서 100%를 보다 수월히 달성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다만 특정 스킬을 저격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기에 악마 합체시 종족에 따라 붙을수 있는 스킬과 없는 스킬 구분해가며 머리써야하는게 불편했습니다. DLC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저역시 아틀라스 돈독오른 개새끼라고 욕하면서 샀지만 없어도 무관합니다. 의상DLC의 경우 주인공의 레벨에 따라 방어력이 오르고 부가효과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이또한 필수라고 할 것 없어 없어도 무관합니다. 다만 의상의 경우 전투중에만 볼수 있고 필드나 이벤트에는 적용안되니 이점 고려해서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