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을 고대로 pc게임으로 만든 게임중 하나다. 스페이스헐크의 주인공 챕터는 여기에도 나왔다 시피 블러드엔젤 챕터이다. 설정을 알고 게임에 임하면 더 재밌는데 일단 스페이스 헐크라는 뜻부터 알아야한다. 알다시피 워해머40k 세계에는 워프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 워프가 워낙 불안정한 것이다 보니 워프를 이용한 순간이동을 항해하다가 가끔 미아가 되어버리곤 한다. 이렇게 미아가 된 함선들은 카오스신의 영향을 받아 타락해버리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스페이스 헐크(워프에 미아가 되버린 함선)는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그중 일부는 인류제국의 전성기 시대때 스페이스헐크가 되어버린 고대함선도 있어 가끔 유물이 들어있기도 한다. 그렇기에 스페이스헐크가 새롭게 발견이 되면 스페이스마린들은 정예부대에 터미네이터갑옷을 입히고 탐색을 시키게 된다. 보통은 이러한 스페이스헐크를 탐색하면, 타락한 스페이스마린인 카오스마린들과 싸우게 되지만, 원인도 알수 없게 오크나 타이라니드가 점령하고 있다곤 한다. 이러던 중 블러드엔젤챕터가 한 스페이스헐크를 탐색조사를 하게 되는데 그곳에는 어마무시한 니드의 진스틸러들이 점령한 배였다. 우습게 보고 탐색하던 그들은 1000명 투입을 하여 대략 50명만 남기고 전멸당하는 사태를 당하고 수색포기를 하게되는데, 이후 자존심 회복을과 탐색완료를 위해 몇백,몇천년 후 다시한번 정예 스페이스마린들을 투입한다는 시나리오라고 한다. 그건 둘째치고 메타점수는 상당히 낮게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인디수준의 게임 퀄리티때문인것 같다. 다소 아쉬운 비율의 터미네이터 스마들 모습과 디테일하지 못한 모델링, 진행이동이 약간 답답한 시스템. 보드게임시스템을 고대로 가져오다 보니 주사위 확률에 좀더 휘둘리는 플레이. 덕분에 난이도는 여전히 괴랄하다. 이동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움직여야한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불리해지는건 플레이어다. 버튼이나 ui는 엑스컴의 그것과 거의 흡사한데 엑스컴의 클래식 난이도 게임을 하고있는 느낌이다. 물론 재시작은 밥먹듯이 하게될것이다. 스페이스 헐크라는 보드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을듯하다. 다만, 과연 정가로 나온 값어치를 할것인가에 대해서는 굉장한 의문이다. === (정확히는 돈값 못한다. 절대적으로 세일때 사라고 하고 싶다.) === 분기세일을 통해 싸게 구입해야 아마 후회는 안할듯 싶다. 도진의 스페이스 헐크 게임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을 주도록 하겠다. 일단 워해머40k게임이라는것만으로 어느정도 하락하는 점수를 막을수 있었다.srpg같은 턴제 진행이기도 하므로 이런 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취향을 매우 탈수 있으니 구입을 하지 않길 바란다. 스페이스헐크 보드게임을 pc로 가져왔다는것에 의의를 두도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