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좀 즐겨봤는데 이거 퀄리티 의외로 괜찮다 챕터 1 만 이상할뿐이였지 챕터 2 이상으로 가면 눈 호강 한다 다만 좀 물기 탁탁 터는거 어느정도 현실성은 있는데 그만 좀 하면 좋겠다

Spirit of the North is a single-player 3rd-person adventure game inspired by the breathtaking and mysterious landscapes of Iceland. Play as an ordinary red fox whose story becomes entwined with the guardian of the Northern Lights, a female spirit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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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귀엽네요. 대사없는 게임이니까 한글미지원은 상관없습니다. 귀여운 여우 - 털이 일렁이는 여우. 짖으면 대답해주는 여우 친구.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 설정 : high) - 그래픽 설정이 ultra가 아니라서 그렇게 아름다운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을 뛰어다니며 힐링 불편한 조작감 - 물기를 터는 여우는 귀엽습니다. 하지만 물기를 터는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점프는 할 수 있지만 그러면 물기털기 모션은 생략되고 그저 이동불가능한 점프) - 퍼즐을 풀 때 점프를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달리면서 점프하면 물에 빠지지만 걸어가면서 점프하면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제가 컨트롤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조작감하면 몬스터헌터:월드와 어쌔신크리드 유니티가 떠오릅니다. 저는 몬헌이 지형을 이동하는 조작감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몬헌월드을 10, 어크유니티를 0으로 한다면 이 게임은 4정도의 조작감입니다) 손의 소중함 - 지팡이를 물어서 주인에게 갖다주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도전과제로 보이는데 다 모으면 뭔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진행하다보면 여우가 짖어야 진행되는 내용이 있는데 지팡이를 물고있으면 일단 내려놓고, 짖고, 다시 물어야합니다. 지팡이의 주인을 찾을 때까지 이걸 반복해야하는데 여우가 이족보행을 했으면 싶었어요. 컷신에서 끊기는 애니메이션 - 동영상에서 여우가 쓰러져있는 장면이 있는데 플레이해보니 서있던 여우가 갑자기 쓰러진 자세로 변경되고, 컷신 재생전 인게임에서 서있는 여우 -> 컷신에선 처음부터 쓰러져있는 여우. 이외에는 귀여운 여우입니다. 적고보니 단점이 더 많네요. 책 한권산다는 느낌으로 샀습니다. 여우를 좋아하시면 해볼만해요.
퍼즐 게임이지만 대부분 간단하게 풀 수 있어 주변 풍경 보면서 많이 힐링한 게임이라 좋았어요
트레일러의 여우가 매우 귀엽다고 생각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어드벤쳐 게임. 외견을 보면 우선 배경이 매우 아름답고 걸리적거리는 UI가 없기 때문에 길 가다가 멋진 전경이 나오면 카메라 각도만 살짝 돌려서 스크린샷찍어도 볼만한 그림이 나옵니다. 또 맵이 매우 광활해서 얼핏보면 오픈월드라고 생각하고 이 게임을 하게 될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맵 구석구석을 잘 찾아보아야 하는 요소가 있고 챕터가 넘어가는 사이사이에 '바느질'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챕터마다 바뀌는 맵이 마치 하나로 이어져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다만 진짜 오픈월드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같이 하고 있는 다른 오픈월드게임에 영향을 받아서 자꾸 앞으로 안가고 갈지자걸음을 하곤 했는데,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지팡이 주워서 주인찾아주는 것 말고는요. 한 마디로 맵은 넓은데 대부분은 텅 비어있고 여우가 훌륭한 경치 속에서 뛰어가는 모습을 그저 감상할 뿐입니다. 또한 탁트여 있는 맵에서 갈 수 없는 곳을 직관적으로 구분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어떤 곳은 점프만 하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서 여우가 자꾸 옆으로 돌았고 지나갈 만한 틈이 있는 것 같은데도 막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퍼즐과 수집 요소, 진행할 수록 늘어나는 특수능력 등 어드벤쳐 게임류의 구색은 충분히 갖추었지만 만약 당신이 다소 하드한 난이도의 퍼즐이나 플래포밍, 수집요소를 원하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귀여운 여우, 아름다운 경치가 나오는 힐링게임을 기대하셨다면 제대로 찾아오신 겁니다.
그냥 호기심으로 돌아다니다 졸지에 간텍당해 다이나믹 로동을 하게 되는 여우 이야기입니다. 플래이어도 여우 비슷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 화면상 인터페이스는 전무한 수준입니다. 능력이 생겼거나 써야 할 때에만 그걸 형상화 하는 아이콘이 뜰 뿐이고 대부분은 플레이어가 짐작해야만 합니다. 장점은 귀요미 여우에 집중할 수 있고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귀엽습니다. 누군가는 물 터는거가 귀찮다고 하는데 그마저도 사랑스럽습니다. 어차피 이 게임에서 스피드를 요구하는 퍼즐을 빼면 뭔가를 급하게 진행할 필요도,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진 찍으라고 사진모드도 넣어놨네요. 사실 여우어플 만들고 싶은데 그냥 내놓기는 심심하니 게임으로 만든 느낌이네요. 피아노를 배이스로 한 배경 음악은 정말 좋습니다. 상당히 심심할 수도 있는 배경을 음악으로 많이 보강해주는 느낌입니다. 잔잔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음악은 적당한 탠션을 유지시켜줍니다. 단점은 분명 자연적인 환경을 보여주지만 눈이 편하진 않습니다. 정령을 표현한 광원은 너무 강렬하고 부패를 표현한 붉은색은 파란색과 강한 대조를 이룹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을 좀 오래 잡고 있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여우다 보니 모든걸 동물적 육감(?) 에 의지해야 하는 면이 있어서 간간히 해메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힌트적 요소는 있지만 그거 조차도 플레이어가 눈치채지 못하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평을 내리자면 여우만 기대하면 기대 이상이고, 뭔가 게임을 기대하면 평범이네요. 아 물론 저는 여우만 겁나 기대했기 때문에 무진장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