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소감.. 초창기 dos 버전 기준 차이점을 작성하였음
왜인지 모르겠는데. cd-rom 버전으로 실행하였을 때 joystick인식이 안되서.. 별도의 dos-box로 실행하고 비교
1. 사운드
- 장점 : 영화에 나온 사운드를 bgm으로 채용하여 프랜차이즈에 대한 향수를 불러옴
- 단점 : 각종 경고음, 알림이 bgm에 묻히고, 팬들이 좋아할 것이다 싶은 bgm을 전투에도 덕지덕지 붙여놓아 되려 비행 간 몰입을 방해하는 느낌을 받음. 대표적으로 mission complete 시 나오는 rebel brockade runner..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명작이지만, 소소한 성취에 대해 너무 과하다고 해야 할까.. 뜬금없는 나오는 느낌에, 플러스로 미션 시마다 과도하게 노출되는 느낌이 들어.. 오리지널 버전의 게임에 향수를 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불호가 될 수 있음
2. 그래픽
- 장점 : 전투 시, 텍스처가 오리지널에 비해 많이 좋아짐.
- 단점 : 비행은 실사인데. 파일럿 등록 시 만화풍 드로이드..는 이질감이 느껴지고, 출격/귀환 시 격납고 장면 삭제는.. 상당히 아쉬움
3. 조작감
- 장점 : dos-box에 비해 프레임이 안정적인지, 적중률이 조금 더 잘 나오는 느낌
- TIE와 dog fight 뿐 아니라, 목표 보호와 같은 다양한 성격의 미션이 섞여 있기 때문에 전술을 설계하고, 하이 스코어를 획득하는 도전 등 flight simulation으로서 재미는 보장됨(원작 느낌을 보존)
4. 요약
- 텍스처와 프레임만 개선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영화 팬을 고려한 판단 - bgm 등- 이 오히려 사족이 되었다.
- 상기한 소소한 불만들이 게임성을 훼손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텍스처 품질에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면, 오리지널 버전(dos, floppy)의 플레이를 추천함
5. 비고
- 적군 AI에 비해, 아군 AI가 멍청한 측면이 있어서,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나, 스타워즈의 매카닉적인 부분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별로 장애가 되지 않을 듯
- 스페셜 에디션으로 tour of duty를 진행하지 않아,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
과거의 기억을 추려보면,
TIE들은 부대가 전멸하지 않는 이상 충원되지 않고, 심지어는 심각한 손상 시 모선으로 귀환한 후 가만히 있기도 하기 때문에(TIE BOMBER가 잦음) 이러한 AI의 특성들을 분석하면서 미션을 반복하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함 (특히 실드가 탑재된 건보트 등은 y-wing의 ion cannon으로 무력화 시키면 충원도 안되고 공격도 못하는 바보 부대가 됨)
- 전투 팁으로, 레이저/실드 출력 조절(f11/f12) 외 레이저 에너지를 실드로, 실드 에너지를 레이저로 전환 가능하고(버튼 ;과 '으로 따로 있음), 같은 부대에 있는 윙맨에게 명령을 내려서 멍청한 ai를 일부 보정할 수 있다.(shift-a 목표 공격 등)
- 그리고 tour of duty 중 파일럿이 사망하거나 포로로 잡히기도 하는데. register에서 살릴 수도 있고, 파일럿 파일(*.plt)를 백업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