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장점 1.레나인과 다나인의 관계로부터 시작하는 스토리는 정말 흥미를 끌고 두 계층간의 갈등을 매우 상세하고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집중하여 보게되었다. 각 나라별로 공존, 혁명, 배신 등의 두 계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보여줬기에 일반적인 스토리로 흐르지 않아 일부러 결말을 검색하지않고 쭉 달렸다 2.파티원들 각각 개성이 뚜렸했고 각자의 사연이 있으며 그 매력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파티원들이 총 6인인데 3쌍 모두 커플링이 있으며 초반에는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결구 신뢰가 쌓이는 그 과정이 매우 자연스럽고 몰입되었고 캐릭터들에게 충분히 애정이 생길 수 있었다 3.불, 얼음(빛), 풀, 바람, 물의 나라 각각 그 나라 고유의 환경을 형성하고 있고 그 배경은 아름다울 정도로 그래픽이 훌륭하고 나라별 컨셉도 잘 짰다 4.ARPG 게임이기 때문에 전투 부분 또한 무난하게 재미있었다. 콤보를 넣어 게이지를 다 채우면 발동 가능한 부스트 스트라이크는 2명이서 발동하고 각 캐릭터 조합마다 1개 씩 존재하여 총 30개가 존재하는데 발동시마다 뽕맛이 매우 강하다. 또한 나는 주로 주인공 '알펜'을 사용하였는데 기술 발동 후 자신의 HP르 소모하여 발동하는 플람엣지들 또한 딜과 타격감이 시원시원하여 지루한 부분이 없이 재미있는 전투가 가능하였다 단점 1.1부의 흥미진진한 전개가 지난 이후 2부부터는 급전개가 시작된다. 1부만큼의 속도를 가지고 스토리를 풀어나갔다면 반전도 있어서 마무리까지 몰입이 끊기지 않고 달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많은 양의 떡밥 회수를 스킷과 설명만으로 끝내어 전개과정이 매끄럽지 않다. 2.전투 관련으로 알펜만 주캐릭터로 써야할 정도로 보스들이 슈퍼아머가 떡칠 되어있다. 알펜의 플람엣지 기술이 이를 무시하기 때문에 그 외의 캐릭터를 사용시 콤보도 끊기고 클리어 타임도 늘어난다. 주캐가 알펜이어서 망정이지 만약 타캐릭터가 주캐였다면 이 단점은 더욱 부각될 것이다. 3.기술 사용 모션 도중에는 회피가 불가능하여 모션이 긴 기술들은 버리고 짧은 기술들만 사용하게 된다. 알펜의 경우 플람엣지 기술들로 인해 늘 HP가 부족하므로 더욱더 회피가 필수 이기 때문에 모션이 짧은 기술들을 반강제로 써야했다. 4.다수의 서브퀘스트들이 별 스토리 없이 재료조달, 즈쿨 토벌이 우선인데 맵을 너무 많이 이동하여 이동 노가다가 필요하다. 총평: 스토리는 충분히 흥미를 끌며 2부 또한 떡밥 회수와 설정들을 너무 많긴하지만 스킷과 설명글로 전부 상세히 표현했기 때문에 스토리게임 위주의 유저들도 만족할 것 같고 전투 또한 위의 단점들이 있었지만 난 매우 재미있게 즐겼기에 이러한 점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유저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이기에 성장, 신뢰, 우정 주제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DLC. Beyond the Dawn> 장점 1. 본편 엔딩 이후~알펜과 시온의 결혼 전 사이의 시간대를 다룬 스토리인데, 엔딩 이후 동료들이 어떻게 지냈으며 다시 한번 모여 모험을 하는 동안 다나와 레나의 관계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매우 흥미로웠다. 보스 하나 잡으면 끝, 세계평화 이런 식이 아닌 다나와 레나가 함께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좋았다 2.EX 퀘스트에서 알펜이 진지하게 결혼에 관하여 고민하고 결혼 이후 살게될 장소를 고르는 등의 여정들이 본편에서 캐릭터들에게 애정이 생겼다면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간중간 시온의 일기장에서 동료들이 시온 몰래 일을 벌이는동안의 속마음 또한 알 수 있는데 본편 초반의 행적들과 대비되면서 웃음을 선사한다 3.최종 보스전에서 모두가 힘을 합치는 전개는 뽕맛은 좋았다. 단점 1. 레나와 다나의 공존을 풀어가는 방식이 꼭 공통의 적이 있어야 가능하도록 풀었어야 했나 싶다. 마을 부흥퀘 등 주인공들 또한 둘의 갈등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결국 공통의 적이 생기고 서로 협동을 통해서 신뢰가 쌓이며 해결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메인스토리를 신캐가 아닌 레나와 다나의 공존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해결하며 평화롭게 지내는 주인공들을 보여주는 것이 후일담이라는 차원에서 더 맞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2.서브퀘스트들이 본편 단점 4와 같은 단점이 있는데 본편과 달리 재료들이 갖춰지지 못하여 더욱 노가다 성이 돋보인다. 또한 본편보다도 모든 서브 스토리들의 질이 낮아져 진부하고 재미가 없었다 3.본편의 장비, 스킬들이 연계가 되지 않는다. 이게 최대의 단점인데 본편이 너무 재밌어서 모든 요소를 다깨고 알펜의 마장비를 착용하면 스탯이 매우 상승하여 적들을 그냥 썰고 다닐 수 있는데 이것이 초기화되고 60LV부터 시작하여 본편에서의 나의 노력이 부정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특히 최적의 악세서리 세팅을 끝냈었는데 사라져있어 전투시의 불편함이 상당했다 4.새로운 기술들도 없고 새로운 무기는 있기는 하지만 결국 본편보다는 스텟이 낮아 만족감이 없다. 몹도 거의 재탕이라 최종맵에서는 색갈놀이 뿐 추가적인 요소가 전혀없다. 5.메인 스토리가 급전개에 진부하다. 이 '나자밀'이라는 신캐의 감정 변화가 전혀 공감이 안가는게 시온처럼 이유가 있어 불행하게 지내왔다는 설정인데 이또한 받아들이기 힘들고 본편의 메인 동료들과 달리 밥한번 먹었다고 신뢰하는 관계가 되지 않나, 일행은 나자밀에게 옹호만 하고 왜 흑화했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풀어지는 과정 또한 유치한 요소들을 넣어 급하게 전개하였다. 또한 5개의 나라 모두에게 피해를 입힌 나자밀은 사람들이 기억이 안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죄값을 치루지 않고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주인공 일행 또한 이해가 안됐다 총평: ARPG 장르로서의 게임이 아닌 엔딩 이후 주인공 일행들의 후일담을 보고 싶은 이들 중 쓸데없는 노가다를 할 자신이 있고 정말 캐릭터들에게 애정이 있는 유저들에게만 권한다. 나 또한 메인스토리에 정이 다 털려 모든 요소를 깬 본편과 달리 스팀 도전과제들만 다 깬 후 종료하였기에 본편은 매우 추천하지만 DLC는 도저히 추천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가격만 저렴했다면 추천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