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마법 상점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상점에서 팔 물건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돈을 지불하고 연금술 상인 무기 상인 등등과 계약해서 물건을 받는 방법이 있고, 둘째는 넓은 필드에 존재하는 베리나 사과, 광물, 크리스탈, 동물들의 털이나 비늘을 캐는 방식입니다. 필드에서 캘 수 있는 자원은 정제기 등을 사서 정제시켜야 더 비싸게 팔 수 있습니다.
Glow spire 이라는 것을 맵 곳곳에 배치하면 카운터의 버튼 하나 딸깍으로 spire 범위 내의 모든 자원이 캐지니까 후반부에는 내가 직접 자원을 캐러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작물을 직접 키울 수도 있는데, 크리스탈을 정제시켜 만든 에테르를 같이 뿌려주면 신기한 색깔의 작물들이 계속 나옵니다....그 중 milkweed 라는 것으로 또 치즈를 만들면 또 다양한 색깔의 치즈가...크아악...
이 게임의 장점은 가격에 비해 압도적인 플레이 타임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시뮬레이션 게임 특성상 후반부 가면 반복적인 루틴에 지루해지는건 뭐 어쩔 수 없지만, 돈 자체가 뭔가 한번에 많이 벌리지 않기 때문에 뭔가 목표의식이 계속 생깁니다. 이번에 2층까지 개방되었고, 상점을 확장할 수록 손님이 많이 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돈을 계속 벌고자 일하게 됩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일단 한글화가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창고 세분화가 잘 안되어있어 아이템을 검색해 재고를 확인하는게 빠른데, 모든 것을 영어로 타자 쳐 검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꾸미기 아이템이 아직 다양하지가 않은 느낌입니다. 얼엑 게임이라 앞으로 더 추가되겠지만요...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보아 돈 값은 하는 얼엑 게임이고 이런 게임 흔치 않은 거 같아 추천드려봅니다. 할인할 때 사면 댕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