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하다가 스포당해가지고 좀 당황했지만? 퍼즐도 무난하게 재밌고 똑똑해진 기분이라서 재밌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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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하다가 스포당해가지고 좀 당황했지만? 퍼즐도 무난하게 재밌고 똑똑해진 기분이라서 재밌었어용
와~ 이 게임이 리메이크 되다니!! 조작감이나 인터페이스는 조금 투박하지만, 정말 오래전에 '7번째손님', '11번째시간'을 했었던 아련한 기억때문에 보자마자 구매함. 옛 추억과 예전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어서 정말 반가운 마음이~ 이런 종류의 퍼즐이 너무 그리웠던 사람들 강추~^^ 힌트 없이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퍼즐의 룰을 파악하게 되고, 잔머리(?) 최대한 발휘해서 어떻게든 해결 했을때의 쾌감은~^^ 요즘의 화려하고 정신없이 쫒기듯 해야하는 게임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지만, 컴 사양도 안타고, 이런 류의 퍼즐은 잠깐씩 짬날때 하기에도 부담 없고 좋음.
초딩 시절 시골 작은 할아버지 집에 사는 친척 형의 컴퓨터 한켠에 놓여있던 게임 CD 7번째 손님. 그 작품의 리메이크입니다. 오리지널 7번째 손님은 그게 뭔 게임인지도 모르고 심지어 한글화도 되지 않아서 플레이 화면만 잠깐 보면서 무척 궁금해했더랬죠.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들고 그 오리지널 게임의 엔딩을 봤는데 퍼즐의 엄청난 난이도에 1차 충격을 받았고, 그 스토리 내용이 초등학생 시절에는 절대로 이해 못할 복잡하고 사악한 인간의 내면을 다룬다는 내용에서 2차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7번째 손님 리메이크가 다시 나오다니. 당연히 엔딩 봤습니다. 게다가 한글화도 잘 되어있고 그래픽도 수려한데다 퍼즐 난이도도 합리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무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원작과는 집 디자인이나 퍼즐 종류가 달라지고 더 다양하게 늘어난 것 같은데 요새 플레이어들에게 과거의 원작을 플레이하라고 시키면 포기할 사람이 80%는 넘을 테니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의외로 게임 플레이하면서 제일 좋았고 인상에 남는 거는 랜턴을 비추면 내용이 달라지는 그림들입니다. 방 하나를 들어갈 때마다 퍼즐 풀이는 뒷전이고 방에 걸린 그림들을 랜던으로 꼼꼼하게 비춰보면서 구경했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짧지만 내용은 알차기 때문에, 원작을 몰라도 낮은 수준의 공포 + 퍼즐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부담없이 즐기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재밌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오래된 추억의 원작을 재해석하고 다시 되살려준 제작자들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 멀미나 무슨 퍼즐인지는 알려줘야지 대뜸 던져놓고 풀라고 하냐 아 멀미나서 오늘은 그만 그래픽이 요즘 게임은 아닌듯싶네요
흠 ... 플레이타임 짧고 방마다 퍼즐이 어떤건 쉽고 어떤건 이해가 잘안됨 영혼판 힌트가 있는데 힌트가 가끔 이해가 안되서 강제로 해결함. 플레이타임에 비해서 너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