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일찍 핀, 하지만 결코 시들지 않은. The Forever Winter는 Fun Dog Studios에서 개발된 전술 생존 루트 슈터 게임입니다. 개발자는 30명 남짓 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은 규모에도 불과하고 1년 반 정도의 기간 만에 해당 게임을 알파 테스트 단계 에 올려놓았습니다. 알파 테스트 당시에 참여했던 유저들의 극찬과 원성으로 조기 출시를 해달라는 요청에 해당 스튜디오는 알파 단계의 게임을 얼리엑세스로 출시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개발팀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을 알고 있었으며, 유저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얼리액세스라고 못을 박아둔 상태였습니다. 얼리액세스 이후, 게임은 당연히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내용은 전부 비슷합니다. 저 또한 그러했으니까요. '버그가 많다' '최적화가 뭐 이러냐' '콘텐츠 양이 뭐이리 적냐' 등등. 그러나 반대로, 전장의 분위기와 긴장감. 사운드, 비주얼, AI 간의 교전 간에 살아남는 일반인 이라는 이 독특한 게임성 만큼은 아무도 욕하지 않았습니다. 그 알파 테스트 단계의 게임이 얼리액세스로 24년 9월 말에 출시되었으니. 25년 10월인 지금은 1년의 시간이 더 지났습니다. 지금의 The Forever Winter는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최근에 복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The Forever Winter는 1년 사이 많은 발전을 보여줬고, 얼리액세스임을 감안할 때 지금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해당 규모의 게임 개발에 4년~5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진의 규모와 게임사마다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개발진 측에서 최근에 했던 이야기를 보면 이 개발진들이 게임에 얼마나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전해져옵니다. 네, 개발진에서 언급했듯 이제 게임의 뼈대는 그렸고 이제는 살을 붙일 시간입니다. 물론 완성까지는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 속도라면, 기다릴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