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애비 고추 짤라야함 그냥 짜르는것도 아니고 핑킹가위로 짤라야함 한글화 안 되어있어서 퍼즐에 엄청 애 먹을줄 알았는데 그냥 걷는 시뮬레이터네요. 아직 엔딩을 보진 못했구요 퍼즐이 없어서 난이도는 아주 평이합니다. 상호작용이 적고 퍼즐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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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애비 고추 짤라야함 그냥 짜르는것도 아니고 핑킹가위로 짤라야함 한글화 안 되어있어서 퍼즐에 엄청 애 먹을줄 알았는데 그냥 걷는 시뮬레이터네요. 아직 엔딩을 보진 못했구요 퍼즐이 없어서 난이도는 아주 평이합니다. 상호작용이 적고 퍼즐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게 흠
아직까지 초반부터 플레이하기에 초반부 평가 [ 데포니아 ] 개발사가 배급하는 인디 게임 [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 ]이다 10년 전, 아버지가 불륜을 저질러 실수로 낳아버린 딸 레이첼의 자살을 다뤄내고 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이 아버지의 또다른 딸 니콜로 플레이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양친이 모두 하늘로 돌아가게 되어버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예전부터 줄곧 운영하던 호텔을 팔고 레이첼의 친족들에게 보상해주려고 한다. 그런 그녀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호텔로 다시금 돌아와 정리를 하려고 하던 도중 악화되어가는 날씨에 의해 결국 그 호텔에 갇혀버리게 되고 연방 재난 관리청인 어빙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이 호텔에서 예전 레이첼의 자살에 대한 원인과 과거사들을 하나 둘 찾아간다라는것이 본 게임의 주제이자 설정이다. 게임의 일반적인 플레이 시스템은 2016년 [ 파이어워치 ]를 크게 연상시켜주고는 하였다. 연방 재난 관리청인 어빙과 통화를 주고 받으면서 각 상호 작용 요소에 대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을 수가 있으며 대화 선택 또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사실상 이런 플레이 시스템이 다소 진부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여전히 굉장히 신선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였으며 앞으로 계속 플레이하면서 또다른 흥미를 작용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남겨지기도 하였다. 게임의 그래픽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사운드들까지도 굉장히 현실적이라 몰입도가 대단한 수준이였다. 현재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각가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다라는 점이다. 일부 문서도 자세하게 들여다볼수가 없으며 현재까지 매우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호 작용 요소들이였다. 이런 게임일수록 상호 작용 요소들이 많아야 게임의 재미를 보다 더 크게 느낄수가 있을것인데 다소 부실하여 이런 점에 대해서는 흥미가 좀 떨어진다라는것이 현재로서 아쉬운 점이라 볼 수 있었다. 국내 기준으로서는 한글화가 구비되어있지 못하다라는 점도 다소 아쉬웠다. 물론 필자는 현재 어떻게든 해석을 열심히 해나가면서 하고 있는 중이라지만 이런 게임의 관심이 많을법한 국내 유저들도 많을것인데 한글화가 되어있지 못하다라는 점도 약간 국내 기준으로는 마이너스인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보인다. 게임의 완성도는 좋았다 하지만 이런 게임일수록 부실해보이는 상호 작용 요소들이 게임의 뼈를 때리고 있다. 가격은 다소 저렴한 편이니 한번쯤 플레이해봐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게임이다. 설정이나 컨셉 그리고 그래픽 자체로서는 괜찮다라 보고 있다.
나는 진짜 이해가 안 된다. 결국 아빠는 정신지체 앓고 있는 자기 딸뻘 성인도 안 된 여학생에게 성적 호감을 느껴 피임도 하지 않고 관계를 맺어 임신 시켰다는 건데, 남동생은 그걸 그냥 순수했던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는 거야 지금? 그리고 니콜은 그걸로 고통받아 살인까지 저지른 (죽은) 엄마에게 마지막에 '레이첼이랑 함께 밥 먹어요' 이딴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임? 오 맙소사 나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 . . 아빠란 놈 때문에 몇사람의 인생이 망가지고 고통받았는데 그걸 사랑이라고 포장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역겨워요. 그와 별개로 마지막 개연성 내다버린 결말 부분을 제외한 모든 스토리는 흡입력이 좋아서 따봉 갈깁니다. 다만 길치는 여기서도 길 잃었어요. 솔직히 스크류 드라이버 위치 진짜 뒤질래?
본인은 이런 스토리 위주의 어드벤처 게임을 태생적으로 좋아하는 지라 시작부터 엔딩까지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하였다. 다만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스토리를 100% 이해하지 못한 점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다. 무겁고 어두운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니콜의 발걸음을 같이 느껴보지 아니하겠는가?
https://youtu.be/toTvDhr19b4 한 때 미드를 중심으로 "웰메이드 막장"이란 키워드가 유행했었죠. 이 게임은 그 키워드에 정말 잘 맞는 게임입니다. 10년전 벌어진 사건의 근원을 추적해 가는 추리 장르를 골격으로 하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연출이 일품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형성을 돕는 것은 무엇보다도 잘 연출된 대화 연기와 멋진 그래픽이죠. 특히 게임의 주무대가 되는 "팀버라인 호텔"은 제 2의 주인공이라고 할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뭔가 포근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묘하게 기분이 나쁜 이 곳에서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인공 니콜의 아버지, 그리고 그를 매혹시켜 결국 외도하게 만든, 니콜과 동갑인 "레이첼" 이 사건을 고통스럽게 지켜봐야 했던 딸 니콜과 엄마/아내인 클레어 도대체 10년 전 이들 사이에는 어떤 사건이 펼쳐졌던 걸까요? 다소 자극적인 소재인 것은 맞지만 스토리는 가볍지 않게 조금씩 무거운 진실을 향해 나아갑니다. 다만 게이머에 따라서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대해 다소 동기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이로 인해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에 일부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일부 동의하긴 하지만.. 원래 막장이란게 그런 것이긴 하니까요 ㅠ_ㅠ 그리고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점도 아쉽긴 합니다. 특히 니콜과 니콜을 돕은 어빙 사이의 통화 내용이 소소한 재미를 주는데 (게임 스토리와는 크게 관련은 없지만) 이 부분을 잘 번역해서 한글화 업데이트까지 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용한 회화 표현이 많이 나와서 영어 공부 하기에 좋은 게임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웰메이드 단편 미드를 본다는 마음으로 한 번 플레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