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의 은퇴가 생각나는 작업표시줄 위의 게임. 아기자기한 동물들이 폴짝폴짝 뛰다니는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기본 및 초반 dlc의 동물목장 발전은 게임 진행과 도전과제 모두 어렵거나 질리지 않은 편이라 무지개 번식 다 한 후에는 개구리와 오리 소와 양을 위주로 돈을 벌며 다른 애들은 취향대로 키우면, 귀여운 것 좋아하고 여러 작업하며 틈틈이 방치형 게임 돌리는 저같은 사람은 몇십일간 켜두고 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아쿠아 목장 dlc는 종류가 많아 최종동물까지 여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걸리며 육지 목장에서 쓰던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돈을 주워오는 벌집이라든가 동물 사료가 되는 육상식물의 열매라든가- 바닷속이라는 컨셉과는 동떨어진 느낌이 있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귀엽긴 한데 육상동물을 이길 귀여움은 몇 없네요. 역시 포유류가 귀여워...😄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