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이들러 게임 중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보는 재미"가 있음. 아이들러 특유의 멍때리고 기다리는 동안의 지루함이 적어진다는거임. 작물 누르면 흔들리고 벌통에서는 쬐깐한 벌들 나와서 뽈뽈 날아다니고, 일꾼들 누르면 삑삑거리는 소리가 난다거나, 잡고 이리저리 옮길 수도 있고, 일꾼들끼리 가끔 앉아서 수다떨기도 함. 이런 세세한 상호작용에 꿈틀꿈틀 움직이는 픽셀 그래픽??? 얼액이라도 못참음... 그래서 샀음... 버그도 적고 완성도도 꽤 준수한 편. 그리고 의외로 물가(연못이랑 하단 강가)의 표현이 개쩔어줌... 이상할 정도로 공들인 티가 남ㅋㅋㅋ * 한글폰트 깨지는 문제도 있고 번역은 살짝 애매함 (Birch가 자작나무인데 그냥 버치나무로 번역하는 등. 처음에는 버찌나무 말하는줄 알고 버찌나무치곤...좀 무쌩겻네에....하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음). 그냥 영문으로 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