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 : 30h 정도 본편인 클라나드 게임의 토모요 스토리 이후를 다룬 외전격 작품으로 주 내용은 토모요와 토모야가 동거를하면서 엄마에게 버려진 토모라는 이름의 유치원생 여자 아이를 집에 들이게되고 그 이후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장점 : 스토리는 거의 대부분의 본편을 플레이 했어야 제대로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며 토모토모 커플과 본편에 잠깐 등장했던 토모요의 남동생 타카후미와 이번 편에 첫 등장이지만 전편의 우시오를 연상캐하는 토모, 타카후미의 전여친인 카나코가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며 등장 인물이 대부분 다 같이 있어 오디오가 빌 틈이 없고그때문에 가끔 뻘하게 터지는 부분들이 있었고 본편의 스노하라 포지션인 분위기 메이커 카나코가 중반부터 등장하면서 더 바보 짓거리를 할때마다 빵빵 터졌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토모토모 커플과 토모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흘러가며 중간에 본편에서 제대로 밝혀지지 못하고 어렴풋이 그럴꺼다 생각햇던 사카가미 가족의 뒷 이야기에 대한 진실과 이어지는 타카후미와 카나코의 3년전 과거 이야기 그후 토모토모 커플의 애프터 스토리로 이어지며 재미도 재미지만 ㄹㅇ 후반부에는 너무 슬펐습니다ㅠ 본편에서도 토모요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읽었기에 둘이 잘됬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ㅠㅠ 그림체도 옛날 게임 치고는 준수하고 브금도 맘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라 좋았으며 본편에서 나왔던 학교나 마을 거리가 나올때 뭉클해지는 기분을 느낄수있었고, 특히 주인공인 오카자키의 목소리가 본편에는 없었지만 애니판이랑 똑같은 성우로 추가된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토모요의 목소리가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른들의 사정이라 아쉽지만 어쩔수 없음... 하지만 이 성우분도 목소리가 본편의 토모요랑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류의 게임에서는 대부분 주인공은 목소리가 없고 잡캐들은 목소리가 당연히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겜은 전부 풀보이스라 생동감 넘치고 좋았습니다. 다만 본편과 달리 딱히 선택지랄게 별로 없고 빛의 구슬 시스템도 없기 때문에 거의 클릭클릭하는 선형 진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오프닝 엔딩 곡을 비주얼아츠의 간판 보컬인 Lia씨가 불러줘서 노래도 흠잡을때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 게임과 별개로 던전 앤 타카후미라고 JRPG 형식의 쯔꾸르 미니게임도 번외로 진행할수있는데 컨셉은 타카후미가 직접 만든 게임이라는거라 가볍게 즐기기는 좋아보이고 주인공 4인방을 이용해 파티짜고 1층에서 50층까지 던전을 뚫는거라 플탐도 꽤 된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본인은 귀찮아서 제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본편 뿐만 아니라 던전타카후미도 업적에 포함되어있어서 만약 올업적을 달성하고 싶다면 진행해봐도될꺼같습니다. 클라나드를 재밌게 즐겼고 토모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단점 : 1, 옛날 ui라 불편함 2, 옛날 겜이라 해상도가 낮음 3, 한글 미지원이라 영어로 플레이해야된다는 점 4, 미니겜에 업적도 포함되어있어서 본편 플레이만으로는 업적 달성 불가한 점 5, 세이브칸 너무 적고 선택지에서 세이브했을때 ui 창에서 선택지가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