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저 코어 시리즈, 스트레티직 마인드 시리즈와 같은 장르로서, 다양한 창작마당 모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토탈탱크시뮬레이터 개발사의 후속작입니다. 아마 토탱제는 마이너한 장르 탓에, 범용성이 좋았던 전작 만큼의 큰 인기를 끌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2차대전 배경 턴제 전략 헥스 게임의 신작이 나왔다는 것은 충분히 고무 될 일입니다. 토탈 탱크 제너럴스는 이름답게 독일, 소련, 미국의 장군이 되어 각 캠페인을 밀 수 있으며, 개별 시나리오와 상술한 유저 모드 및 시나리오도 지원하고 한글화는 잘 되어 있으나 의외로 병과 중 포격과 대전차 등 지원 역할을 하는 Support 병과를 고객 지원 병과라고 번역한 것은 많이 난센스 였습니다;.. 뭐 고객인 아군을 위해 화력을 지원한다니까 말은 되네요. 앞서 언급한 팬코나 스마랑 때깔은 비슷하고 탄약이나 사기 같은 시스템이 똑같이 구현되어 있는데, 확실히 다른 점은 헥스 안에 3개의 유닛이 들어갈 수 있고, 한 번에 행동하거나 개별적으로 행동할 수 있어서 산개나 집중에서의 전략이 가장 큰 차별점을 지니고 있는데, 처음엔 적응이 약간 필요하지만 나름 신선한 시스템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이 처음부터 약간 난이도도 있으면서, 후방으로 빼놓은 유닛을 무료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시간 제한이 약간 빡빡한 편이라 밸런스를 맞춘 것 같습니다. 굳이 단점을 따지자면 그래픽의 맵의 형상이 팬저코어 2와 많이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주지만 플레이하다보면 이게 팬저코어2의 새로운 시리즈인가 싶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게임성이 나쁘진 않으니 추천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