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해적 컨셉을 맛깔나게 살려서 캠패인 기믹은 재밌음. 해상에서의 전투와 보물 탐색, 폐허 탐색 등 기존에 부족하던 부분 많이 보충. 단점: 뱀파이어 워싱 + 오리지널 캐릭 투입. 개인적으로 별다른 매력이 없는 로스터. ================================================= 캠패인 기믹 툼킹 고서 찾기나 우엘과 제국의 직위, 브레통 기사도=악명 같이 재탕인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훌륭하다. 유명연대도 유명한 해적을 죽이고 되살린다는 컨셉으로 풍미를 살렸으며 보물찾기 태세를 통한 보물 발굴, 폐허탐색은 퀴즈 풀기로 보물 찾기에 새로운 재미를 넣었다. 또한 도시에 해적 소굴을 남겨 점령하지 않고도 이득을 볼 수 있으며(분명히 스케이븐에 추가될 것으로 보였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팩션 리더 및 기술로 여는 군주는 기함이 있어 유목민처럼 부대를 소규모 도시마냥 키울 수 있어 반유목민 분위기를 풍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툼킹에 이어 기술로 여는 전설적 군주 비스무레한 것은 있지만 연방은 불가능하다는 것. 전투의 경우 직사화기를 가진 벰파이어인데 개인적으로 별 매력을 못 느끼겠다. 허약한 보병진+강력한 원거리+강력한 괴수+언데드면 툼킹하고 거의 같은 컨셉 아닌가? 원거리가 주력이고 각종 보조 스킬이 있지만 원거리 방어에 허약하다는 특징 정도? 자폭병은 참신했다. ======================================== 밸런스 5,000, 10,000씩 주던 공해상 보물이 싸우고 20,000, 전투 피하고 1,500식으로 밸런스가 맞춰줬으며 기존 하엘 본진은 피의 여정단이나 카오스 같은 이벤트 스폰 군단을 제외하면 외부 침입이 거의 없었으나 뱀코의 추가로 두 방향에서 메이저한 세력의 침공을 받게 되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알라리엘레는 침입 막기 빡세졌을듯. 또한 해상에서의 전투가 펼쳐져도 주변 육지로 가서 전투하는 것으로 개편되었다. 해전이 없는 것은 안타깝고 이렇게 싸우는 맵에서도 물이 적은 것은 짜증나지만 수동으로 전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으니 다행. ======================================= 설정 캠패인 인트로나 퀘스트 배틀은 힘 주고 잘 만들었다. 다만 전설군주에 딸린 유니크 아이템이 적고 이게 의도됐다는 개발자의 답변은 안타깝더라. 언데드 아닌 인간을 언데드 수장으로 삼은 것은 맘에 안 들고 인간들이 사는 사르토사를 언데드 땅으로 만든 것은 싫다. 가장 싫은 것은 제국을 비롯해 많은 네임드 전설군주가 구현이 안 되었는데 가상 군주를 만들어서 사용한 것. 개인적으로 걍 얘를 빼고 반게이스트를 마법 중심으로 넣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