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인데, 스타 크래프트의 성공 요인중 하나는 강력한 맵에디터를 제공했다는 데에 있다. 맵에디터를 제공 함으로 사람들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와는 다른 새로운 (미니)게임들 만들어 내고 유저들끼리 끊임 없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즐기게 된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멀티 플레이이를 할 때 새로운 맵을 접할 때마다. 말도 안되는 트랙을 주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각종 낚시와 어떻게 지나가야 하는지 파악해서 올바른 길을 찾아 주행하고 혹은 매우 친절한 트랙을 달리거나 아주 재미있는 기발한 여러가지 트랙들을 경험 할 수 있다. 더욱이 이 게임은 조작키가 방향키 4개 뿐(스페이스와 컨트롤이 있지만 아래 방향키와 동일한 기능이다)인데, 방향키가 4개 밖에 없음에도,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트랙이 많이 존재한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제작자인 빌로퍼가 언급 했던 우수한 게임의 조건인 '접근 성은 쉽지만 고수가 되기 어려운 게임' 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스타크래프트를 떠오르게 했다. 개인적으로 레이싱을 가볍게 즐기는 나로서는 (치고 박고 마구 달리는 번아웃 시리즈를 매우 좋아함)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다. 그리고 멀티 할 때에, 정말 재미있는 맵과 그렇지 않은 맵들 둘다 많이 있으므로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서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