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지원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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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기차에 대한 장인정신이 보이는 게임입니다. 기차의 구성에 대해서는 다른 시뮬레이션보다 깊으며 기차의 그래픽도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기차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은 아주 좋아졌습니다. 예전의 장점은 놔두고 단점을 개선시켰습니다.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싱글게임에서 현실에선 여러사람이 하는 일을 한사람한테 다 시킨 다던지. 지나치게 간소화, 조작을 통일시켜서 시뮬레이션 느낌이 들지 않는다던지. 이 게임에선 적당한 벨런스를 찾아 주었습니다. 차량을 기관차에서 분리할 경우 자동적으로 브레이크가 들어가거나,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에는 에어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등.. 또한 예전에는 휠슬립도 쓰라틀 빡세게 넣을때 말고는 없다싶이 했는데 지금은 급브레이크를 넣을때도 일어나며, 날씨에 따라서 휠슬립이 일어나는 정도, 분사장치를 사용했을때 엔진출력을 올리거나 급브레이크를 밟아도 휠슬립이 안일어 나는 범위를 올리는 등 만족스러웠습니다. 디테일도 많이 좋아졌고요 브레이크 넣을때 작동하는게 보인다니까요! 아 참. 그리고 마음에 드는데, PZB 나 LZB , Sifa 와 같은 안전 장치들의 작동 여부를 플에이어가 직접 키고 끄게 해줌으로써 캐주얼로 할지 현실적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었다는점 이 참 좋았습니다. 안전 장치들은 기본적으론 꺼져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트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에 다 나와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보통 Safety system 쪽에 있습니다.그리고 Signal 파트에서 신호에 따른 규정속도도 읽어 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계기판에 500hz가 번쩍거리는데 규정 속도는 얼마인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면 난처하잖아요? 저도 메뉴얼 대충 읽고 하니까 "즈왕즈브렘종" 을 정말 귀에서 피날정도로 들은거 같군요. ( 아니 난 속도 맞춰서 시속 100으로 달리는데 왜 비상제동이 작동하는건데?! ) (그래픽 설정은 울트라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래픽은 기차시뮬레이션 답게 빠르게 이동할 때에는 약간의 텍스쳐 팝업이라 해야하나? (멀때와 가까울때의 그래픽을 한순간에 바꿔서 나무가 갑짜기 그림에서 사진처럼 바뀌는 현상) 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상황, 느리게 이동하거나 멈춘상태, 화면을 막 움직일때나 도보를 이용할때 에서는 그래픽에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멀리 있는산, 자동차 텍스쳐와 에니메이션, 비와 눈, 등 외부적인 곳에도 공을 들였으면 좋겠네요. 예로써 사람들이 유로트럭을 하는 이유는 트럭운전도 있지만 경치 구경하는 목적도 상당 하니까요, 유로트럭보다 조작은 덜하니 배경에도 많은 신경을 쓰셨으면... DLC의 가격과 게임 용량이 터집니다 예, 진짜 터져요. 루트 DLC는 그래도 (유사 독점이니까) 사는데, 로코 DLC는 가격이... 그리고 제가 이게임을 설치하는데 디스크 용량 부족이 떠서 뭐지?? 하고 보니 1은 150GB, 2는 160GB를 먹더군요. 뭐 양자 시뮬레이션이라도 돌리는 겁니까? 아르마3에 모드 떡칠을 해도 백기가는 안넘습니다... 당신이 트심2020과 DLC를 살 정도의 철덕이라면 어쩔수 없이 사게 되어있습니다. 뭐 호구 마인드긴 한데, 독일 영국 DLC 묶음 팩으로 산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트심 2020이 없다! 근데 기차겜 하고싶다! 그럼 추천 드립니다. 단 이 게임을 현실적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영어 리스닝과 리딩이 어느정도 되야 할 겁니다. 매뉴얼이 싹다 영어라... 유투브 설명도 거의다 영어고... tip. 9번 누르면 지도가 나옵니다. 우클릭 드래그로 지도를 옮기고, 분기기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전환을 해 줍니다. 야드 스위칭 일일이 하기 귀찮을때 좋습니다. Hump yard 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flat switching은 이 게임에선 없습니다. 연결 푸는 순간 바로 차량이 멈춰서 넌 못지나간다! 시전합니다. (차량이 움직이는 상태에서 분리 시키면 flat switching을 할수는 있는데... 시나리오가 꼬여서 못하게 되므로 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전작과 전체적인 시스템은 동일하나 브레이크가 세분화되어서 운전하기는 오히려 편해졌는데 마일트레인은 운전하기가 까다로워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작의 DLC를 2에서도 운용할수 있는건 당연한거지만 문제는 깨왔던 시나리오들이 전부 초기화되서 다시 해야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그래픽적인 발전이 있는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 말대로 굳이 2를 만들어가면서까지 출시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고속열차도 나오고 로드맵이라고 발표하는걸 보면 기대감을 갖게는 하네요. 직접 운전하는것이 메인이며 AI가 모는 열차에 타서 승객역할을 하는게 전부이며 시나리오 에디터로 시나리오를 만들수 있게 되었고 열차 리버리를 재도장 할수있는 시스템이 게임 안에 들어있습니다. 정작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에디터는 결국 발매되지 않기로 되어서 트레인심 월드에서는 기차나 노선을 만들어 볼수가 없고 창작마당도 없어서 유저들의 손으로 만질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이건 마치 유저들은 회사가 하라는대로 하라는 느낌이란 말이죠. 그래픽과 현실성은 트심과는 비교 자체가 거부될정도로 훌륭하나 그외적인것은 오히려 트심이 낫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픽도 현실이랑 비슷할 정도로 좋고 재밌는데 한국어가 지원이 안되서 그게 아쉽네요 한국어 지원이 되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텐데 ㅠㅠ
게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겁나 어렵습니다.ㅋㅋ 이제 좀 출발하나 싶더니, 뭔가 중간에 제가 잘못건들었거나, 예기치 않은 변수가 생겨버리면 하.... ㅠㅠ 하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스러웠던 게임 입니다. 기차 퀄리티도 매우 좋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초보입문자가 느끼는 이겜은 무척이나 어렵다. 그러나 배우는 과정속<유튜브 찾아본다거나> 그러면서 하니깐, 그나마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배울게 수두룩한데다가, 기차도 종류별로 조작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결국 또 다시 배워야 하는데, 정말 기차게임 좋아하시는 분 아니라면 함부로 추천 드리기가 애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