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FRY" 긴 여정 끝에 출시한 1인칭 슈터 리뷰어의 잠입 액션 게임. 겜 자체는 완성도가 높지만 겜 장르 특성상 상당히 지루합니다. 여러 잠입 도구로 독특한 기믹을 추가 했으나 상당히 밍밍하고 스토리 또한 정말 지루합니다. 좋은 겜 ? 이라고 묻는다면 글쎄요 상당히 아쉬운면이 많아요. 1인칭 슈터 장르가 가져다 주는 분위기는 상당히 잘 살렸으나. 느릿느릿한 진행과 지루한 스토리는 장점을 깎아 먹는것 같네요. 보통 잠입 액션겜은 한정적인 자원만 공급해주고 자원수급량도 상당히 짜게 해놓습니다. 잠입의 몰입감때문이죠. 근대 이겜은 뭘 의도하고 싶은건지 초반부터 총기를 지급 해주는데 이상하게 소음기는 미지급, 탄약은 탄창 1개 분량만 지급 해줍니다. "아 총은 최후의 보루인가?" 절대 아닙니다. 적을 눕힐때 마다 사체에서 소량이지만 탄약 수급이 가능하고. 레벨마다 상당량의 탄약을 배치 해놓아 탄약이 크게 부족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맵도 존나 어두워서 잠입 액션겜 보단 호러 슈터인 fear가 생각났어요. 이겜은 ai가 상당히 멍청하기에 적과의 교전에 몰입감이 크게 안느껴졌습니다. 총소릴 내면 적들이 일렬 종대 헤쳐모여 해서 내 주변으로 모입니다. 그럼 천천히 기다렸다 머리 따주면 됩니다. 별거 없어요. ai가 피킹도 하는데... 하면 뭐하나 인지하는 속도가 느린건지 느릿느릿 피킹하다 머리 한방에 따이는데... 난 스플린터 셀 좋아해 ! 피어 좋아해 ! 밀심류 좋아해 ! 런앤건 좋아해 !. 어쩌라고 이겜은 존나 어중간한 잡탕이라 애매합니다. 결국은 스플린터 셀도 아닌 피어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겜으로 남을 것 같네요. 뷔페 가서 짜장이랑 카레 섞어 먹는 걸 좋아하는 분은 추천드리고. 고농도 도파민에 절여진 분은 뒤로 빠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겜은 요양원에 있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도 남 겜 존나 까고 QA 길게 잡고도 어중간한 완성도로 겜 낸 모 리뷰어 보단 훨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