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carribean skies처럼 이야기가 이어지는 DLC였고, 이번에는 스토리가 좀더 재미있었다. 마지막 시나리오 엔딩까지 보니까 영화 한 편 본 느낌... 다만 세계대전 시대 미션하고 냉전 시대 미션이 예전 DLC 비해 분량이 짧아서 좀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래도 참신한 것들이 많이 추가되고 게임플레이도 재밌게 했다. 오랜만에 건물주에서 다시 트로피코의 대통령으로 돌아와보고.. 식민지 시대 때 축제라는 것을 알게되고, 세계대전 시대 때 지루함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보리스'를 실수로 깨워 냉전시대를 거쳐 현대 시대까지 그에 맞서 싸운다. 그러나 일반적인 힘으로는 그를 물리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본가, 실업가, 과학자의 힘을 빌려 타임머신을 개발해낸다... 세계대전 시대로 돌아간 과학자와 페눌티모는 보리스가 광산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깨닫고, 보리스를 깨우지 않으려 하면서 광산 개발을 하지 않으면서 연합군, 추축군과 협상을 한다. 그러나.. 보리스는 다른 화산에서 꺠어났고 결국 세계를 구하기 위해 관광산업 육성(이 부분이 제일 힘들었지..), 보리스를 물리칠 설계도 탈취 작전 실행, 다양한 축제 개최를 한다. 이후 소비에트가 망했으니 떄는 현대 시대.. 펀하우저와 과학자의 도움으로 나는 세계 합동 축제를 개최하고, 결국 보리스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이번에도 나는 고난과 역경 따윈 모두 이겨낼 수 있음을 증명하며 페눌티모에게 한수 가르쳐주었고, 펀하우저와 작별인사를 하며 최후의 축제를 개최한다. 줄거리를 써보고 싶어서 여기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평가 중 가장 긴 글이었네요. 다음 트로피코 6 DLC를 기대하며 밤 1시에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