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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나 메트로 시리즈 같은 동유럽 서바이벌 rpg에서 늘 등장하는 방사선, 돌연변이, 초자연 현상, 크래프팅, 세력 생태계, 약간의 밀리터리 같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다른 시리즈에요. 그리고 이런 류 게임의 묘한 비서구의? 표준에서 살짝 벗어난 UX의 삐걱거림도 재밌습니다. 시점은 디아블로 같은 핵 앤 슬래시나 에일리언 슈터를 연상시키지만 상대적으로 느린 호흡의 전술 슈터임. 전투나 스텔스에서의 전술적 선택이나 의뢰 해결 방식들에서 나름 대로의 여러 선택지를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장비 수집도 흔한 루팅 게임식 수치 인플레, 그라인딩 식이기보다는 없던 기능성을 더해주는 희소한 물건을 특수한 의뢰를 통해서 가지게 된다는 방식인 점도 좋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팁: 1. 돈 벌 거면 무기 줍지 말고 약 만드세요. 2. 사살한 적 무기에 오른쪽 클릭해서 탄약 챙기세요. 3. 더 어려운 지역 진행에 필요한 성능의 아이템은 진행하는 지역에서 대체로 여러 방식으로 수급 됩니다.
24/09/04 금방 런할줄 알았는대 꾸준히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게임이 많이 개선됬다. 근대 압긍받을 정도는 아닌대 뭐지...? 21/06 결론부터 말하자면 똥겜이다. 옛날에 스토커 시리즈 해봤다면 익숙한 느낌이라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겠지만. 처음 느낌만 그렇다. 게임이 더럽게 미흡하다. 2시간 하면서 느낀 단점들 . 1. 필드에 나오는 식물은 어딨는지 월리를 찾기보다 힘들어서 눈알이 빠질거 같다. 아니 ㄹㅇ 진심 이렇게 찾기 힘들게 해놓은 게임 처음봄. 2. 건물 밖에 있으면 건물안에 있는 세끼를 못때림. 뭔말이냐면 이게 쿼터뷰 시점이라 건물 안에 있는놈을 조준해서 쏘면 건물안에 적을 조준하는게 아니라. 그세끼 건물 천장을 조준해서 쏜다. ㄹㅇ대환장임. 3. 근접공격이 자꾸 씹힘. 멀어서 안맞는것도 아니고 가까워서 안맞는것도 아니고 당췌 이유를 모르게 자꾸 씹힘. 빡침. 사놓고 한 3년간 묵힐 생각이면 함 사봐라.
:)
꽤 재밌습니다. 고저차 있는 곳 조준시에 헤드뱅잉이나 트월킹을 하면서 엄한데로 쏴대서 불편하긴 합니다. 인벤토리 관리가 좀 빡세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