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을 방/ 카페/ 회사등에 꾸며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Urban Jungle은 어린시절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꽃들을 방안에 장식하면서 애정을 키워나간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꽃들을 키우며 Urban Jungle이라는 꽃집을 운영하기까지에 이야기를 담긴 포인트 앤 클릭형 게임이다. 포인트 앤 클릭형 게임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샌드박스형 게임에 가까우며 비슷한 게임을 꼽으라고 한다면 언패킹을 들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여러가지 식물이 등장하며 이러한 식물들을 매 챕터마다 다양하게 배치하면서 방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여러 식물이 나오는 만큼 일기장에서 각각의 식물들의 설명을 간략하게 볼 수 있다. 수집형 요소도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식물을 수집하면서 도감을 완성할 수도 있다. 식물의 경우, 게임을 진행하면서 식물을 배치할 수 있는데, 식물을 배치하면서 점수를 쌓을 수 있고 그 때마다 1코인과 함께 식물을 배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 과정을 통해서 발견하지 못한 식물들도 해금하는 등, 여러 식물들을 찾아서 배치할 수 있다. 게임은 언패킹과 비슷하게 방을 꾸릴 수 있다. 다른 점은 식물을 배치함에 따라서 코인을 얻고 새로운 식물을 해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식물의 경우 식물에 따른 호감도나 빛,물의 여부 호감도 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물건들을 배치하면 된다. 챕터는 11개 있고 매 챕터마다 간략한 과제들도 있는데, 과제들은 어려운 내용은 아니고, 식물 배치나 물건 찾기 등 아주 간단한 것으로 이루어져있고, 이러한 과제들을 해금하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코인은 앞서 말했듯이 새로운 식물을 해금하거나 식물 해금 시 나오는 리스트를 변경할 수도 있다. 엔딩까지는 2시간정도면 충분하며 (업적100%도 모든 식물 다 모으는 거 빼고는 쉽게 달성 가능하다.) bgm도 잔잔해 힐링용으로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몇몇 물건들을 상호작용하여 배치할 때 살짝 걸림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게임하는데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게임을 다 끝낸 후 챕터플레이 창작모드로 들어가서 자신만의 방도 배치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힐링용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