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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0.6시간2025.11.29 작성
맛있습니다. 술도, 캐릭터도.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is a booze em' up about waifus, technology, and post-dystopia life.
맛있습니다. 술도, 캐릭터도.
바텐더 일을 하면 다들 말이 잘 통하고 친절하고 얼굴 반반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생각했죠. 왜 내가 실제로 일할 때는 소변기랑 걸레 빠는 수레에 토하고 튀는 사람이 있고 첫타임 때 온 사람이 마감 시간 때 화장실 변기 칸 안에서 발견됐는데 왜 일행들은 그걸 알아채지 못하고 먼저 가버렸는지, 분명 바텐더로 들어왔는데 왜 밑에층 고깃집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건지, 주방장이 홀알바들한테 돈빌려서 불법도박하다가 걸렸는데 돈도 안갚고 날라버렸다던지, 가게 경영하는 인간들이 죄다 무지성 억결충들이라 일하는 내내 계속 다른 사람들이랑 엮는건지. 왜 나한테는 도내S급쿨뷰티(그런데 나한테는 상냥한) 미소녀가 안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리털 숭숭난 아저씨인 내가 동네 술주정뱅이들의 푸념을 들어주는 도내 S급 초미녀가 된 건에 관하여
게임이 나온지 어엿 10년이 다 되어 간다, 하지만 이 도시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 "삶을 섞고 술을 바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