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지는 후속작의 의미로는 굉장히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게임 진행중 오마주되어있는 장면들과 전편의 기믹들 모두 좋은 게임으로 훌륭한 시간이였습니다. 근데 시발 존나 짧아 근데 2시간은 넘어 영화 한 편에 17000원 쓰실 수 있는 분이나 할인할때 사세요 평점 : 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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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마음에들어 샀는데 뭐랄까 전쟁의참상을보여줄려고 게임의재미를 버린느낌 그래도마지막엔딩은 확실히 여운이남음
본편이 압도적 마스터피스라 상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반대로 원작의 기조를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한 모습에 점수를 줄 수 있는 후속작. 게임 디자인 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진행들(부족한 진행 힌트, 지나치게 왕복하게 만드는 동선, 몰입을 방해하는 수집 요소 등)이나, 본편 만큼 각 인물의 심경과 상황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흡인력이 충분하지 못한 부분들, 본편보다 부족한 인터랙션 요소와 기믹 등이 아쉽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의미이며 선형적 어드벤쳐가 갖춰야할 기본기인 문제 풀기와 이야기 진행의 적절한 분배는 이미 충분히 달성하고도 남는다고 볼 수 있다. 본편과 같이 반전(Anti-war)의 메시지에 집중하면서 전쟁사를 조명하는 것에 더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인종 문제를 시작부터 끝까지 관철시키는 메시지 전달 부분에서는 굉장히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감성이 흘러 넘치게 만드는 피아노 OST 또한 백미. 3~4 시간 정도 플레이 타임 분량 기준으로는 충분히 훌륭한 작품.
반값에 사서 추천은 드립니다. 그래요 죽음은 참 어이없이 찾아오는거죠 그런거죠...
For those who were vali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