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을 느끼게 해주는 인터페이스와 의외로 종류가 있는 전투기와 무장들. 깔끔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은 정말로 하늘을 나는 것 처럼 느끼게 해주진 않지만, 전투기를 타고 그 게임 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기엔 충분하고 특히 적절한 순간에 나오는 효과음들은 내가 파일럿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잘 돌아다니는 적기의 꼬리를 잡으려 이리저리 날아다닐땐 마치 내가 탑건이 된 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고, 꼬리를 잡아 미사일을 쏴 갈길땐 쾌감을 느낄 정도이다. 에이스 컴뱃을 즐겁게 즐겼거나 전투기 몰고 뿜붐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바이다. 하지만 아직 개발중이라 그런지, 적기가 정확이 어디 있고 어디서 미사일이 날아오는지는지 알기 힘들든 인터페이스나 자유롭지 못한 타켓팅 시스템, 플레이 할 수 있는 캠페인이 적고 캠페인에서 쓸 수 있는 전투기도 한정되어 있는 편이다. 쓸모 없는 기총은 왜 달았는지 이해가 안되는 편이며, 수십발이나 날아오는 미사일 때문에 꺼지지 않는 경고와 자비없는 체력은 스치기만 해도 금방 추락할 것 처럼 된다. 아케이드를 추구하는 게임 치고 체력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다. 위에서 말 했듯이 아직 계속 개발 중인 게임이다. 플레이 할 수 있는 캠페인도 더 늘어날 것이다. 애초에 아직 개발 중이기에 단점이 부각되어 보일 뿐이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완성도와 앞으로의 발전성을 생각해보면 지금 구입하여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