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전투 스킵 좀 만들어 줘.. 괴로워.... 괴로워... 괴로워....... 제발 안 본 대화는 스킵되지 말아줘... 싫어... 싫어.... 싫어...... 제발 수업할 때 얻을 수 있는 능력치 좀 알려줘.... 필요해... 필요해... 필요해....... 제발 이야기랑 농사랑 연극이랑 목욕탕이랑 경마랑 골목길 내가 몇 번 갔는지 횟수 레벨이 아니라, 정확하게 적어줘....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제발 경마랑 대회, 알바 속도 좀 빠르게 해 줘...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제발 같은 말 반복은 사람을 힘들게 해요... 도중 저장도 허락해 줘...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근데 딸 이 기집애야... 아빠가 이렇게 곱게 키워서 여신도 만들고, 여왕도 만들고, 학자 아무튼 개쩌는 직업 다 갖게 해줬더니 어떻게 4년만에 한 번 연락할 수 있니. 딸아, 그러지 말아라. 아빠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그럴 수가 있어. 한 달에 한 번은 아니더라도 6개월이나 1년이라는 기간에 한 번이라도 편지를 써줬으면 좋았잖니. 어떻게 4년만에 처음으로 아빠 손절치고 연락할 수가 있니. 아빠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럴 수가 있어. 딸아, 진짜 그러는 거 아니다. 딸아, 아빠 엄마도 없잖아. 혼자 있는 거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우리 딸 어떻게 아빠한테 바보 같다고 생각할 수가 있어? 아빠가 우리 딸 다 잘 되라고 하는 짓인데 넌 어떻게 아빠를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가 있니. 딸아, 딸, 딸래미야. 딸아 아빠는 네 생각하면서 도전 과제 234개 다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