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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THE THREAT

X2: The Threat

한국어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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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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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1 user reviews · 한국어 리뷰 1개
100% 긍정 · 0% 부정
추천
유용함
3
기록 시점 플레이 · 43.3시간2024.11.13 작성

이 시리즈 자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Space Trader(1974)) -> Elite -> Freelancer 계보의 우주 트레이딩 심 게임입니다. 한국 사람들 중 좀 나이 있는 분들 상대로는 대항해시대라고 말하는 게 오히려 이해하기 쉽겠군요. 서양권이면 Sid Merier's Pirates! 로 생각하시면 되겠고. 어쨌든 추천 시점에서 이미 21년 된 물건인데 요즘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세상에. 3는 어떻게 팬 분들이 정성들여 한글화를 했고, 4도 그 한글화 하신 분들 덕에 공식 한글화가 되었지만 2는 한글도 아니니 패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추천하긴 하지만 언어 장벽 수준이 적당히 있고(BBS 게시판에 글의 길이가 좀 많이 깁니다. 뭐 대부분은 그냥 반복되는 뉴스 + 반복되는 랜덤 퀘 정도이니 패턴 인식으로 때려 맞출 정도는 되지만) 3 -> Rebirth -> 4로 가면서 다듬어진 UI도 없으니 귀찮은 점도 꽤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를 위한 추천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당시 게임에서 이미 배 한척으로 시작 -> 여러 배를 얻기 시작하면서 자기 함대를 만듬 -> 자기 공장을 만들고 나는 손 안대면서 자동화된 수익을 즐김(생각보다 어려움) -> 공장들끼리 연계하면서 완성된 회로 생태계를 만듬(중간 정도 되면 적자가 더 심함. 태양열 발전소만 지으라는 조언이 괜한 게 아니었음) 이 구조가 이미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이걸 하나 하나 이루는 맛은 이미 이때 완성된 것이지요. (사실은 전작 X : Beyond The Frontier 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익 X-tension 때부터) 거기에 계속 이어 내려온 X 시리즈의 생산 공정 체계를 쉽게 이해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카후나가 뭔지 몰랐는데....... 물론 이걸 하려던 건 아니고 X4를 작정하고 하려고 하는데 타임라인 하다가 전작 스토리 따라가려다 보니 궁금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하다보니 어라, 21년 전 건데 왜 재미있지 하면서 계속 한 거고. 그래서...... 좀 조건이 까다롭지만 추천합니다. 애초에 한국의 일반인들이 할 건 아니니 제 멋대로 팬심으로 추천이나 올리죠 뭐.:) PS) 엄청 잘 쓴 건 아니었지만 스토리라인이 나름 괜찮은 게 있었고 역사가 흘러가는 동안 무작정 고쳐가면서(Retcon) 나이 먹은 게임도 아닌지라 세계관 일관성도 제법 유지됩니다. PS) 묘하게 전투도 진짜 재미있습니다. 특히 후방 터렛이 있는 놈들을 상대하는 요령이 다른 것과, 카악들은 다르게 움직이는 것, 미사일 처리하는 방식도 저마다 똑같은 패턴 반복은 아닙니다. 물론 AI이니 각각은 결국 반복입니다만, 주변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것도 좋습니다. M3 급 함선 하나로 6대로 이루어진 해적을 습격해 모조리 도륙내는 맛이 훌륭하네요. PS) 사실은 아예 X : BTF(Beyond the Frontier) 부터 하려고 했습니다만....... 저건 낡은 것도 낡은 건데 설정상 처음 주어지는 실험기부터 답답하게 만듭니다. X 시리즈의 필수 장비인 S.E.T.A 조차 처음에 사서 달아야 하는 건 너무했네요. 조작도 엉망인데 설정상 원래 엉망이라 더 짜증납니다. 부스터 키면 방향이 틀어지는게 어딨어. 다행히 스토리라인 소개 유튜브 같은 게 제법 있으니 그걸 보시는 게 낫습니다. PS) 당연히 컨트롤러(PS4 호환 패드)로 했습니다. 스팀 인풋으로 커스터마이즈 하고, 오른쪽 스틱은 왼쪽 스틱으로 인식시키면 키보드 필요 없이 모든 조작을 컨트롤러로 할 수 있습니다. 스팀 인풋 좋아요 스팀 인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