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이스 8을 거의 베낀듯한 게임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쌔신 크리드 같은 오픈월드식 탐험을 할 수 있게 몇 가지 기믹이 추가된 정도? 한글판이 여름에 발매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기약없이 기다리는 것보단 지금 하는 게 더 낫고, 예고에는 영어 음성 지원 표시가 없길래 바로 사서 했습니다. 그래픽은 보시는 바와 같고, 이번엔 전작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요소가 꽤 있기 때문에 이스를 처음 한다면 세일도 더 많이하는 이스 8이 낫지 않나 하네요. 시스템은 완전 같기 때문에 거기서 재미를 못 느끼면 9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탐험 기믹 사실 다른 것은 다 전작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설명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스 8에도 어느 정도 탐험 요소가 있긴 했지만 물리 엔진과 상호작용의 부족으로 어설픈 수준이었는데 9에선 오픈월드에서 쓰는 벽타기 등 몇 가지 요소가 추가됐습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수준과 비교하면 훌륭하지만 다른 AAA 오픈월드에 비견될 정도냐면 그건 노. --------------------- 포팅 이스 8에 비하면 매우매우 좋아졌습니다. 대장간 관련해서 크래시 2번 있긴 했지만 자동 저장도 잘 지원하고, 8에서 시도때도 없이 발생했던 문제에 비하면 새발의 피. ------------------- 잡다 개인적으로 최종 보스전은 7 이후 형태처럼 전원이 참가하는 게 더 좋았네요. 끝에서조차 누군가는 버려진다는 건 싫어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