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엔딩 뭐임? 뭔 게임 엔딩이 이따구노 컷신도 없이 근데 재밌었긴함

'Alina of the Arena'는 Slay The Spire와 Into the Breach를 결합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전략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노예 투사 알리나로서 투기장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로그라이크 덱빌딩과 육각형 타일이 만나, 공격과 방어에 그치지 않고 공격을 피하거나 적을 밀쳐내는 등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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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엔딩 뭐임? 뭔 게임 엔딩이 이따구노 컷신도 없이 근데 재밌었긴함
재밌어서 하루만에 6시간 넘게했음. 게임자체는 최종층이 3층이라서 깊이가 얕음. 단계가 나눠진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스테이지별 테마나 몬스터 종류가 적을수록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해결못하면 힘들게임 같음. 제목 부터가 아레나의 알리나인 만큼 캐릭터 디자인이 한정적, 직업별 디자인도 거의 동일함. 비슷한 타 게임이 방을 이동하는 형태가 많아서 방마다 구조가 다르는등 레벨 디자인에 힘을 많이 쓰는 것에 반해 이 게임은 아레나로 한정돼있음. 그래서 매 플레이마다 다른 배경의 아레나를 조금씩 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음. 근데 피드백 막을려고 알리나를 주인공으로 두고 스토리상 이렇게 진행된다라는 답변 할 것 같음. 캐릭터(직업) 해금법 - 12회 플레이하면 특정 조건 빼고 다 열리는데 그냥 켰다가 포기하는것만 반복해도 플레이 판정되서 해금가능. 도적 누르고 포기하면 화면 거메져서 껏다켜야함. 처음 나올 때 부터 할인율 지켜봤는데 25%아래로 내려간 적 없음. 25~50% 사이 할인하면 살만한 게임인 것 같음. 게임을 비교적 적게 하시는 분들, 취미로 간간이 하시는 분이시면 그냥 재밌게 할 것 같음.
재미는 있음. 근데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는게 아쉽네. 좀만 더 다듬으면 훨씬 좋을텐데..쩝
내가 진짜 게임속 검투사 된것마냥 관객이 들썩거리면 덩달아 기분좋아지는 이상한게임 아쉽게도 석양을 보는 씬은 없었다
마지막 보스전때 보스체력 70남기고 코스트 다 썼는데 양손에 무기하나씩 던져서 이겼다 쫄깃한 맛이 있는 수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