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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Prince

Blue Prince

제작 · Dogubomb배급 · Raw Fury, Dogubomb출시 · 2025-04-10
어드벤처인디전략한국어 미지원

여명이 밝아올 때마다 새로운 수수께끼가 드러나는 홀리 산에 잘 오셨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전략 퍼즐 어드벤처 게임에서 움직이는 복도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방들을 통과해 보세요. 예측할 수 없는 길이 과연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46번 방으로 이끌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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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86% 긍정14% 부정
    Steam16,152 리뷰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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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대체로 긍정적 · 한국어 리뷰 72개
79% 긍정 · 21%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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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록 시점 플레이 · 4.9시간2025.04.11 작성

결론 : 길잇기 보드게임, 근데 이제 퍼즐을 곁들인... 조금 더 한 뒤의 후기 : 운빨의 지분이 너무 커서 게임 자체를 즐기기에는 부담이 큰 거 같음 한판한판이 진득한 도파민 없는 총굴인데 문제는 리치 앞에 가면 동전 던지기로 리치랑 싸울 기회를 주면서 동전은 어쩌다가 두 면이 뒷면이라 더 억울하게 죽는 느낌임 데모는 안 해봤고, [퍼즐 로그라이크]라는 거창한 장르명에 홀려 참지 못하고 바로 구매해서 영어로 달렸습니다 막상 해보니 방 배치 시뮬 보드게임이었습니다... 비슷한 보드게임을 해봤던 것 같은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간단히 게임을 설명하자면, 우선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싱글 게임이고, 아마 목표는 시작 지점에서 방에 달린 문들을 잘 이어서 도착 지점까지 길을 만들기입니다 각 문에 다가가 상호작용 하면 세 개의 방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의 종류에 따라 자원, 상점, 힌트, 아이템, 퍼즐 등을 얻거나 풀 수 있습니다 더 진행하지 못하게 된 경우, 하루를 끝내고 저택을 리셋해 다음 날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영어 난이도는 조금 부담되는 분량들도 있기는 한데 대체로 그럭저럭 읽을만하게 느껴졌습니다 모르는 단어 나와도 대충 스샷 찍어놓고 별로 안 중요하겠지 라는 마인드로 넘어갔습니다 다만 중간에 필기체로 쓴 글이 나오는데, 그건 도저히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영어 난이도와는 별개로 일부러 작게 적거나 지운듯한 글자들이 나오는데 필요성은 높은데 인식하기에는 과하게 까다로웠다고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1일차는 1시간 30분 플레이 / 끝방 바로 앞에서 보석 다 떨어져서 왼쪽으로 꺾는 방 못 만들고 폐사 2일차는 30분 플레이 / 7열까지 갔다가 열쇠 없어서 다음 방 못 만들고, (스포일러 행동) 암실 불 켜서 락픽 얻고 다시 가봤으나 락픽으로는 열지 못하는 문이라는 설명이 떠서 폐사했습니다... 직접적인 퍼즐 요소들(거짓말/진실쟁이 박스, 다트, 배전반, 금고 등)도 존재하긴 하지만, 운이 없으면 퍼즐을 하나도 못 만나고 진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회차는 위의 퍼즐들을 다 풀어볼 수 있었는데 2회차는 딱 하나만 떴습니다 이런 직접적인 퍼즐들의 난이도가 높지는 않고, 아마도 방에서 대놓고 퍼즐 문양으로 뜨는 것들은 다 그 방 안에서 끝날 수 있는 듯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방을 어떻게 배치하면 다음 이동이나 자원 수집에 도움이 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기대하던 퍼즐은 없이 방을 두리번 두리번 돌아다니며 편지를 읽고 먹을 거 없는지 재밌는 거 없는지 찾아다닙니다 예전에 봤던 평들은 대체로 노트를 옆에 끼고 글을 작성하며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던데 그냥 기억해야할 게 있으면 F12로 스크린샷 찍고, 나중에 쉬프트 탭으로 보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아우터 와일즈랑 비교하는 평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아직도 그 갓겜을 안 해봐서 비교는 못 할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퍼즐의 종류와 분량이 더 많고, 가능하면 겹치지 않게 경험해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퍼즐의 특성상, 한 번 풀고 나면 풀이 방식이 머리에 남기 때문에 이후에는 너무 쉽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 경험할 수 있는 퍼즐의 종류가 많았으면 하고, 분량의 경우에는, 퍼즐방 보상이 괜찮아 대체로 선택했던 것 같은데, 정작 나오는 확률은 적어 선택할 기회가 너무 적었고, 한 플레이 세션 동안 보장된 퍼즐방의 갯수가 딱히 없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짧은 플레이 시간 탓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플레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스포 혹은 팁들 1. 시큐리티 룸에서 빨간 노트와 파란 노트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는데, 빨간 노트에 '만약 손글씨가 아니라면' 이라고 거의 보이지 않게 적혀있습니다. 2. 금속 탐지기는 주변에 동전이나 금속 계열 아이템이 있을 때 삡삡소리를 내줍니다. 3. 카드키가 없어 진행이 막힐 경우, 시큐리티 룸에서 전력 없을 시 카드키 언락, 배전반에서 가장 위의 레버를 오른쪽으로 밀면 카드키 없이도 열 수 있습니다. 4. 암실을 발견하기 전에 배전반에서 미리 암실의 불을 켜도 암실에 들어가면 불이 꺼집니다. 동선 낭비 주의. 5. 암실 불을 키면 락픽 세트를 발견해 열쇠 대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 락픽은 금속 탐지기에 감지 되더라고요. 어두울 때에는 반응 안 하는 것 같긴 합니다. 6. 무조건 자원을 소비해야되는 방 선택지만 3개가 나오면, 그 중 하나는 무료로 전환됩니다. 예) 숨겨진 복도에서 녹색방 고르기 두서없이 기억나는 것만 적었지만, 2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로도 배울 게 꽤 많아서 의외로 푸짐한 양갈비를 뜯는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평가에서 추천을 하긴 하지만 플레이타임 2시간 동안 이 게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엄청난 특별성이 있다 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뭔가 장르명을 처음 들었을 때 상상했던 느낌과는 사뭇 달라 기대가 컸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플레이 해 보고 평가도 수정해 볼 듯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략 6판 한 뒤의 후기---- 운이 너무 없는 건지 뭔가 관리를 잘못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46번째 방에 도착한 적이 없습니다 점점 뭔가 열리거나 알아가는 과정이긴 한데 한판한판이 최소 30분이지만 판마다 얻는 건 너무 조금이라 겜의 인상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인 거 같아요 로그라이크의 특징 '죽으면서 배운다'에서 죽음은 느리고 필연적이면서 운적으로 다가오는데 내가 그 죽음에서 배워가는 건 지나치게 적게 느껴짐... 하지만 확실히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 거 같네요 저는 너무 힘듬... 방이 46개가 아니라 37개였다면 훨씬 재밌게 할 수 있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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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록 시점 플레이 · 12.8시간2025.11.26 작성

내 집이 매일 방의 구조가 바뀌는 집이라면? 로그라이트형 구조로 참신한 저택 퍼즐 게임 초반에는 운에 의해 좌우되는 느낌을 받지만 내부 탐험을 통해 새로운 요소들을 발견하고 저택 바깥의 영구 향상 요소를 충분히 쌓으면 내 느낌대로 조합하는 즐거운 저택 탐험 가능 일반적인 엔딩까진 언어의 장벽 크게 없으나 퍼즐을 모두 긁어 먹으려면 꽤 영어에 능해야 (엔딩이 튜토리얼 끝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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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록 시점 플레이 · 81.2시간2026.01.26 작성

구매 할지 말지 망설이다가 이 평가를 보게 될 한국인을 위한 체크리스트. 해당 체크리스트 중 하나라도 걸리는 항목이 있다면 구매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함. 권장 하지 않는 이유는 이 체크리스트에서 부족한 요소 때문에 공략을 결국 찾아보게 되기 때문. 추리, 퍼즐이 곳곳에 겹겹이 배치되어 있는데, 해법을 찾으려다 의도치 않은 다른 퍼즐의 스포일러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음. --------------------------------체크리스트--------------------------------------- -영어를 잘 할 뿐만 아니라(주로 독해), 영어 문학을 접해본 적이 있어서 운율, 단어 활용 등이 가능하다. -게임의 줄글을 읽는 것이 즐겁고, 텍스트를 통한 간접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에 익숙하다. -반복적으로 보이는 게임 플레이라도 나중에 올 큰 보상을 위해 인내할 수 있다. -퍼즐, 추리 등의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 장르에 익숙하고 즐긴다. -스팀의 캡쳐 기능을 사용할 줄 알고, 게임 하는 중에 컴퓨터 이외의 필기 도구를 사용하는데에 거부감이 없다. ----------------------------------------------------------------------------------- 다음 체크 리스트 중 하나라도 빠진다면 구매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특히 첫 두 체크리스트가 중요하다. 체크리스트의 항목에 모두 해당한다면 당장 구매해도 좋다. 아마 다른 어느 게임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겉으로 제시되는 이 게임의 목표는 45개의 방이 있는 저택의 46번째 방을 찾아 저택을 물려받는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저택을 물려받게되는 배경, 46번째 방을 찾는 방법,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하는 팁 등은 모조리 저택 안에 숨겨져있다. 뿐만 아니라, 더 깊은 서사적인 흐름이 게임 깊숙이 숨겨져있고,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플레이어는 점점 이 게임 속의 숨겨진 서사를 밝혀내게 된다. 다만, 거의 모든 서사적 흐름은 컷씬을 거의 활용하지 않고 텍스트 만으로 전달된다. 플레이어가 새로운 텍스트를 발견해도, 텍스트를 받아들일지는 온전히 플레이어의 몫이다. 이 부분 때문에 체크리스트의 첫 두 항목이 중요하다. 이 서사와 관련된 텍스트들이 기본적으로 모조리 영어인데다, 글의 길이도 잦은 빈도로 편지 2장 정도의 분량이다. 드물긴 하지만 더 긴 글의 경우, 아예 조금 긴 동화책 한 권 정도의 분량에 달한다. 다른 게임들이었다면 이런 긴 텍스트들이 게임 플레이 자체에는 별 상관 없는 세계관 설명 정도에 불과한 텍스트라 읽지 않아도 게임의 진행에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 게임에 나오는 텍스트는 대부분 추리에 대한 단서가 되고, 퍼즐의 해답을 가리키고 있다. 때문에, 첫 두 체크리스트에서 하나라도 빠진다면 이 게임의 구매는 하지 않는게 좋다. 하고는 싶은데 영어는 못해서 한글패치를 기다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차라리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빠르다. 애초에 게임의 많은 부분이 영어를 활용한 퍼즐이 차지하고 있고, 음운이나 맥락적인 이유로 한글로 1:1번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글패치는 나올 수 없다. 메인 게임 플레이도 독특한 구석이 있다. 로그라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인데, 이 플레이 과정 중에도 여러 퍼즐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게 굉장히 즐겁다. 다만, 새롭게 밝혀낸 퍼즐에 접근하기 위해 비슷한 플레이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은 편이다. 특히, 후반부가 되면 이 부분이 도드라진다. 많은 퍼즐들이 해명되고 남은 퍼즐이 얼마 남지 않게 되면 아주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풀 수 있는 퍼즐들이 몇 개 있는데, 로그라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플레이 방식 탓에 퍼즐에 대한 정보를 모두 알고 있어도 퍼즐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꽤 자주 반복되게 된다. 이 탓에 세 번째 체크리스트를 넣게 됐다. 보상을 위해 긴 시간 인내할 수 없다면, 특히 반복적인 플레이를 견딜 수 없다면 이 게임에서 크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하나 더 고려해야 할 부분은 스팀의 캡쳐 기능과 더불어 필기 도구가 반쯤 강제된다는 부분이다. 찾아낸 단서들, 텍스트, 무언가의 위치나 그림들은 로그라이크라는 게임의 특성상, 다시 읽거나 보기 위해서는 긴 과정을 다시 거쳐야할 가능성이 크다. 재수없으면 중요한 퍼즐의 눈 앞에 선 채로 퍼즐의 해답에 대한 힌트의 위치를 다른 단서 없이 기억력만으로 고민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고민해서 퍼즐을 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어렴풋한 기억을 붙들고 단서가 있었던 곳으로 다시 가기 위해 퍼즐을 포기하고 게임을 다시 돌려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만이 아니라 퍼즐 해결을 위해 직접 무언가를 필기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종이와 연필일 필요는 없고, 태블릿을 활용해도 좋다. 아무튼 텍스트만이 아니라 그림으로도 필기, 기록할 수 있다면 뭐든 좋다. 이런 외부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불편하고 거부감이 느껴져도 상관없다. 게임의 정보량 탓에 아마 어느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이 쓰게 될 것이다. 다만, '아무튼 그냥 게임만 하고 싶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불편하게 게임을 하게 될 것이다. 퍼즐, 추리 게임으로서의 이 게임의 완성도는 터무니 없는 수준이다. 아마 앞으로도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비슷한 완성도를 지닌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 단언할 수 있다. 온갖 요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상상하지도 못한 단서가 플레이어를 또 다른 퍼즐과 서사로 이끈다. 엄청난 수준으로 단서와 퍼즐들을 겹겹이 쌓아놓고도 진행 페이스에 따른 단서의 분배까지 고려되어 있다는 부분은 정말 정신이 아득해진다. 앞서 언급한 후반부만 제외하면 정말 손색없을 정도의 완성도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플레이어는 특히 접근하기 까다로운 게임인건 굉장히 아쉽다. 그럼에도, 정말 놀라운 게임이다. 비주얼 스타일도 독특하면서 완성도가 높고, 음악도 이 게임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퍼즐의 완성도는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결국 이 아쉬운 부분 조차도 게임의 서사적인 구조나 퍼즐의 분배를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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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플레이 · 15.2시간2025.04.12 작성

(엔딩, 스포없음) 🎥 그래픽 ----------------------------------------------------------- ⬜ 현실과 구분이 어려움 (높은 수준의 디테일) ⬜ 수준 높은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게임이 뭐 그렇지 ⬜ 처참함 🎮 조작감 -----------------------------------------------------------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일반적임 ⬜ 적응하기 약간 어려움 ⬜ 핸드시뮬레이터 급 ⬜ 누가 내 손 뺏어감 🚨 난이도 ----------------------------------------------------------- ⬜ 힐링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쉬움 ✅ 적당히 즐김 ⬜ 어려움 ⬜ 소울류 ⬜ 빡침 🖥️ PC사양 ---------------------------------------------------------- ⬜ 감자 ⬜ 콩순이 컴퓨터 ✅ 일반적인 가정컴퓨터 ⬜ 게이밍 컴퓨터 ⬜ 최고사양 게이밍컴퓨터 ⬜ 나사 컴퓨터 ⬜ 양자 컴퓨터 💾 게임용량 -------------------------------------------------------- ⬜ 금붕어 뇌에도 설치가능 ⬜ 컴퓨터실 ✅ 그냥저냥 ⬜ 용량 꽤 차지함 ⬜ 컴퓨터에 이 게임 하나 깔 수 있음 ⬜ 디스크 대량구매 후 분할 다운 가능 🛜 서버 ------------------------------------------------------------- ✅ 싱글 ⬜ 전세계 인구 다 들어와도 렉 없음 ⬜ 한국에 서버가 있음 (핑이 낮다) ⬜ 한국에 서버가 없음 (핑이 높다, 안정적임) ⬜ 하루종일 디도스 쳐 맞음 (불안정) ⬜ 감자서버 📖 스토리 ----------------------------------------------------------- ⬜ 없음 ⬜ 거장 감독 시나리오 급 ✅ 여운 남는 스토리 ⬜ 후유증 남음 ⬜ 메이플스토리 ⬜ 복잡함 ⬜ 신선한 스토리 ⬜ 크리셰 ⬜ 그냥저냥 ⬜ 없는 게 차라리... ⚒️ 노가다 요소 ------------------------------------------------------ ⬜ 없음 ✅ 할 순 있음 ⬜ 하면 좋음 ⬜ 해야함 ⬜ 당신은 이제 노예입니다. 🐌 버그 ------------------------------------------------------------- ✅ 세스코 왔다감 ⬜ 귀엽네 ⬜ 몰입을 깨는 정도 ⬜ 버그를 샀는데 게임을 주네요 ⬜ 그냥 못 함 ⏱️ 플레이타임 ------------------------------------------------------ ⬜ 없음 ⬜ 출근길에도 깰 수 있음 ⬜ 점심먹고 저녁전까지 깸 ✅ 날 잡고 깨야함 ⬜ 몇 일 걸림 ⬜ 방학동안 이것만 해야함 ⬜ 평생을 바쳐야함 👨‍👩‍👧‍👦 접근성 ----------------------------------------------------------- ⬜ 누구나 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음 (접대용 게임) ✅ 재미없기 힘듦 ⬜ 호불호 갈림 ⬜ 극소수가 좋아함 ⬜ 재밌으면 정신병원 가보세요. 💸 가격 ------------------------------------------------------------- ⬜ 무료 ✅ 정가에 사도 후회 안 함 ⬜ 세일하면 사야함 ⬜ 돈이 많으면 사도 됨 ⬜ 추천 안 함 ⬜ 돈이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버려야겠다. ========================================================================== 🎉 총 점 💯 ( 93 / 100 ) 먼저 결론부터 적자면, 워킹시뮬레이터에 가까운 단조롭고 반복적인 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플레이를 할수록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대단히 완성도 높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15시간씩 플레이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만큼 플레이할 가치가 있고,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플레이가 존재합니다. 1~2시간 플레이 했을 때, 3~4시간 플레이했을 때, 그리고 10시간 이상 플레이했을 때 그 플레이 경험은 분명히, 그리고 확실히 다릅니다. (1) 뭐하는 게임인가? 기본적으로는 5*9 칸의 방들을 지나 46번째 방을 찾는 추리/퍼즐 기반의 워킹시뮬레이션 게임. 기본 발걸음은 50발걸음에 방 한칸 이동할때마다 발걸음이 하나씩 줄어드는 형태고, 50발걸음을 모두 소모하면 강제로 다음 날로 넘어감. 한번 트라이 할때마다 Day가 하루씩 지나는 데 이 하루가 지날 때마다 리셋되나, 해금/업그레이드 요소로 보상이 강력해지는 요소들도 있는 로그라이트 구성임. 그러나 플레이 할 때마다 무조건 쉬워지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퍼즐의 난이도 또한 함께 올라가는 형태라 단순 반복 형태는 아님. Day가 하루하루 지나고 쌓여가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그 과정에서 학습, 발견, 응용, 전략 요소도 다수 경험 가능함. 약간 8번 출구 플레이처럼 이동 중 놓치거나 하는 요소도 있을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게임 중에는 집중력을 요하는 편. 하루, 그러니까 한 세션은 빨리 끝낼 수 있으나, 절대 단시간에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 아님. 운적인 요소도 굉장히 크게 작용하는 게임이기에,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학습하고, 또 해금해나가면서 차곡차곡 쌓아나가야함. 그리고, 그에 따른 내용의 변화도 분명히 존재하고 경험의 변화도 존재하는 게임. (2) 아트 셀 셰이딩(aka.카툰렌더링) 기법을 통해 깔끔하고 호불호 없는 그림체를 가지고 있음. 장시간 오래해도 눈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을 정도로 색감이 강하지도 않음. 일러스트, 컷씬 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완성도 역시 괜찮음. (3) 스토리 스토리 완성도가 역시 뛰어난데, 특히, 억지 내러티브 형태의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환경과 오브젝트를 통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대단히 뛰어남. 나중에 엔딩을 보고나면 스쳐지나갔던 요소들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음. 하지만, 텍스트를 읽기 싫어하거나, 깊게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있을 수 있음. (게다가 아직 한글화가 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모든 내용이 텍스트 기반으로 진행되지는 않고 주요 핵심 내용은 컷씬으로 스토리를 전달해서, 최소한의 스토리 전달을 위한 어느 정도의 조율은 하고 있음. *총평* 오랜만에 정말 재밌고 깊이있는 추리/퍼즐 게임을 경험했다고 생각함. 겉으로 봤을 땐 한칸씩 진행해 46번째 방을 찾는다는 단순한 룰처럼 보이나, 실제 게임의 깊이는 굉장히 깊고, 숨겨진 요소들도 많음. 이 게임은 한 세션만 해보고 그만둔 사람과, 다시 해본 사람, 그리고 엔딩을 위해 계속해서 플레이해본 사람의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나타날 수 밖에 없음. 그렇기 때문에, 클리어를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개발자들이 뿌려두고 구성해둔 것들을, 차례차례 하나씩 경험해나간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함. 절대 헛되게 만들어두지 않았음. 겉으론 단순해보이는 요소들도 실제로 그 기저에 숨겨진 요소도 있고 쳬계도 잘 잡혀있음. 그 요소들과 체계에 대한 가이드도 플레이 중 인위적이지 않는 방식으로 제공해주니까 여유롭게 즐기다보면 이 게임이 왜 고평가 받고, 왜 극찬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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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시점 플레이 · 175시간2025.09.09 작성

Room 46 에 도달하고 엔딩을 봤다면 게임을 종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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