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Shelter는 "동물 보호소"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동물 보호소 운영하며 유기견이나 길강아지(?),길냥이,유기묘등을 데리고 와서 돌봐주며 입양 시켜주는 게임입니다 동물들을 돌보며 힐링이 되는 게임이네요
이 게임하면서 좋았던 점은..
동물들을 데리고 올때 자기 나름대로 이름을 지을수 있습니다 (한글도 되네요)
각 동물들을 데리고 오면 그 동물의 요구상항과 상태와 특성과 입양 보낼때의 악조건과 쾌적한 조건 등을 볼수 있고, 입양 원하는 사람 또한 원하는 특성이나 원하지 않는 특성 등이 있어 서로 일치한 사람에게 입양 보낼수 있습니다 (일치하는게 많을때마다 명성과 게임 코인(슈퍼 스낵같이 생겼긴한데..뭐라고 불러야할지..)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물품을 구매하면 10초안에 드론으로 배달이 오니 현대인들의 특성을 잘살렸네요(?)
(아마존인가..아마존이 드론 배송 한다고 하던데..)
또 데려온 동물의 상태가 안좋거나 아프면 샘플 채취 한번으로 의사 처방을 받을수 있으니 이 또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동물 사진 찍으면 초반에는 사진으로 나오기에 벽에 붙여놓거나 소장 가능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갤러리에도 남아서 나중에 보고 싶을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2마리밖에 데려 오지 못하지만 나중에 시설 확장함으로써 더 많은 동물들을 데려와 돌 볼수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여러분의 손이 바빠지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이게 진정한 동물 보호소 운영하는 사람의 일상이 될 듯(?)
건설 모드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각 시설뿐만 아니라 장식물이나 물건들도 배치할수 있어 내 입맛대로 또는 내가 원하는 대로 장식물과 물건 등을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사진관이 있어 각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로 사진 찍을수 있습니다 뒤에 크로마키 스크린 배경 설정도 가능하고 각 동물의 포즈나 옷 까지도 입혀서 찍을수 있기에 색다르네요..ㅋㅋㅋ
동물들을 데리고와서 돌봐주면서 정 들었지만 입양 보내고나서 찍은 갤러리를 보고 있으니 여운이 남네요..좋은 주인만나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이 게임 사운드 트랙 1100원에 팔고 있는데..이 사운드 트랙 판매에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실제 동물 보호소에 기부된다고 하니 정말 좋은 일 하고 있네요!
이 게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건설모드에서 시설을 놓거나 각종 장식품이나 물건 등을 놓을때 원하는 곳에 놓을수는 있으나 놓을때나 배치할때 시점이 너무 불편합니다..확대는 가능하지만 마우스를 휘젓으며 주변을 자유롭게 볼수 없으니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동물들을 데리고 올때 내 마음대로 이름을 지을수 있지만..안쳐지는 단어들이 보입니다
(뚜,롱,삿,묘,헨,혜,짱 등등 이런 단어들을 치면 모두 정사각형 표시 됩니다)
짜잘한 버그가 있습니다
냥이 새 장난감 사서 교체해주고 이전에 섰던 장난감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안 버려지고 공중에 떠 있더라고요..이거땜에 쓰레기 버릴때마다 거슬리고 불편하네요
그리고 입양 보낼때 동물들을 차량앞으로 데리고 가야하는데..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이동장에 넣지만 댕댕이 같은 경우에는 차량 앞에 내려 놓으면 알아서 탑승합니다 이 과정에서 댕댕이가 차량에 타지도 않고 그냥 서있기만 하는 버그가 걸려서 다시 안을수도없고..뭐 어떻게 할 수도없네요 그러다 갑자기 댕댕이 상태가 안 좋아져서 치료할려고 해도 안되고..샘플 채취할려고 해도 안되고..결국 세이브 파일 다시 불러왔습니다
지금 꾸준히 소규모 패치로서 버그를 고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고칠게 많아 보입니다
물품 구입 후에 빈 상자 버릴때 일일이 하나씩 버려야 되는게 불편하네요
다른 동물들의 장난감이나 먹이 그릇 등은 다 인벤토리에 넣어지는데 상자 이거는 아이템으로 취급을 안하는지 인벤토리에 들어가지도 않네요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들도 전체 삭제나 선택적인 삭제가 없기에 일일이 삭제해야 되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사진을 찍었을때 찍은 사진을 스팀으로 보낼때나 바탕화면으로 보낼때 카메라에서 찍힌 해상도 그대로 반영되니 좀 옛날 고전 게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찍으면 즉시 인쇄되는 카메라나 휴대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스샷 올리는거보단 인 게임내에서 f12번 키 눌러서 찍은 걸로 올리는게 훨씬 낫더라고요
혼자서 댕댕이나 냥이 돌봐주고 입양후에 뒷 처리하려니 빡세네요 직원을 고용하거나 멀티 가능하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노동 시뮬레이터)
게임 자체는 동물 보호소 운영하고 사람들에게 입양 보내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고 단순하지만 똑같은 방식이라 다소 지루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컨텐츠가 부족하고 동물은 댕댕이나 냥이밖에 없고 품종도 정해져있어 처음에는 어 얘도 있었구나 어 다른얘네?하고 할수 있지만 나중에는 봤던 얘들만 계속 쭉 볼껍니다
그래도 동물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나름 재밌네요..ㅋㅋ 힐링이 되는 게임입니다 배경음악까지 더해 빠져드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몰입감도 최고인듯? 헤헷
저는 일단 이 게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