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John adams가 서울 한복판에 폭발물 보관 창고를 건설하고, 높이 1M짜리 교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며, 한국인 2명이 싸우는데 둘 이름이 찰스랑 존임

게임 간단 설명 이 게임은 긴급전화와 긴급 서비스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에 관한 게임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신고전화에 응답하고 알맞게 대처하는 것 입니다. - 응급처치를 알려주고, 조언하고, 알맞은 수의 소방관 / 경찰관 / 구급대원을 출동시키거나, 가끔은 - 그냥 전화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아무 도시나 플레이 해보세요!
한국인 John adams가 서울 한복판에 폭발물 보관 창고를 건설하고, 높이 1M짜리 교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며, 한국인 2명이 싸우는데 둘 이름이 찰스랑 존임
119 상황실 수보대원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미국 배경의 게임이기에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와는 차이가 있다는 점 먼저 말씀 드립니다. 많이 단순화 되어있지만 실제 119 접수, 출동지령 내리는게 꽤나 흡사합니다. 현실에서도 신고자의 상태, 위치를 파악한 후 현장과 인접한/현장 관할 내 구급차, 소방차를 출동시키고 필요에 따라 경찰공동대응을 요청하여 같이 현장에 출동시킵니다. 게임에선 구급대/소방서가 분리되어 구급차는 병원에, 소방차는 소방서에서 출동대기를 하는데 이건 배경 자체가 미국이라 그런것 같고 전반적인 게임의 흐름은 현실이랑 꽤나 비슷합니다. 실제로도 비응급 출동이 꽤나 많구요.. 다만 신고자의 레퍼토리가 거의 나온거 계속나오는 우려먹기가 많아서 이부분은 추가해주거나 유저들 아이디어 받아서 추가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119상황실, 112상황실(미국의 911 상황실)을 경험해보고싶다 하면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꽤나 유용한 지식들도 같이 알려주고 있으니 교육적으로도 유익한 게임이라고 생각듭니다 이상 현직 응급구조사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난전화 죽인다 진짜
한정된 자원하에 911 센터의 콜센터의 역할을 하는 게임입니다. 너무 현실에 몰입하게 하는 뜨거움과 이 상황을 게임으로만 바라보게 하는 차가움 그 중간점을 잘 찾은 게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흘러가는 게 직관적이고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자원을 잘 분배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기도 하며 이렇게만 흘러가면 마치 911 센터장의 입장이 되어서 사건 사고를 쳐내는 듯한 차가운 경영게임으로 흘러 갈 수 있었는데 중간 중간 스크립트가 나오는 전화모드에서 내가 어떤 말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서 내가 지금 요원들을 보내고 있는 현장 하나하나가 방금 전화를 받은 것과 같은 상황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이 도시에 좀 더 몰입하게 만드는 좋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대원들이 현장에서 부상을 입는 점이나 천천히 가도되는 현장이나 빨리가야 되는 현장을 구분하게 만드는 점은 디테일을 더 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만 비용을 들여서 대원 1명 1명에게 장비를 갖춰주거나 인원을 늘리는 것 보다 이미 있는 인력을 고도화 하는 선택을 하게된 경우에 내가 비용을 들여서 추가한 장비가 과연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 가시적인 효과가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의 작업을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을 표시해준다던가 각 팀의 사건 해결력이나 방어력이 좀 더 가시화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10초에 걸쳐서 했던 작업이라고 표시되는 것이 같은 팀을 보냈을 때 7초가 된다는 표시가 된다면 장비의 필요성을 좀 더 느끼게 되었을거 같습니다. 혹은 경찰들에게 방탄복을 입혀서 부상을 피하게 된 경우 방탄복이 파손이 된다던지의 이벤트가 있다면 장비의 필요성을 더 느꼈을 거 같은데 총격전이 발생하면 장비를 주나 안주나 경찰은 부상을 입고 휴식을 요구하게 되는 경우가 잦아서 나중에 효율을 찾기 시작하면 마치 대원들이 소모품인 것 처럼 왕창 뽑아서 별 장비도 없이 각 팀의 최소 인원으로 운영하게 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이 지향하는 방향과 사뭇 다른 공략이 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찰의 총의 화력에 대한 언급은 있지만 이에 관련하여 과잉화력 때문에 논란이 된다거나 등의 이벤트가 있으면 더 흥미로웠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반적으로 차량은 디테일 하지만 장비는 디테일함이 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합적으로는 너무 신선한 주제와 적절한 온도의 게임 디자인이 만나서 재미있는 개념의 새로운 게임을 즐겼습니다. 다소 볼륨이 작아서 대화가 반복되는 점이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차고 넘치게 즐길 수 있었고 다양한 맵에서 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게임입니다. 전쟁을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평화속에서 진행하는 RTS와 같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도 하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직업에 몰입을 하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본분을 다하는 게임입니다
GTA 온라인 경찰이 이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