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기 유저들의 큰 분노를 샀던 각종 문제들은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종말을 가져오는 듯했으나, 지금은 완벽하지는 않아도 상당 부분 훌륭하게 봉합되었습니다. 할인 기간에 구매한다면 가격 부담도 매우 적으며, 2042의 사후 지원이 공식적으로 끝난 만큼 더 이상의 치명적인 버그 발생 없이 시스템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보장됩니다. 다만 배틀필드 6의 출시로 인해, 현재 2042의 게임 내 활력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피크 타임에 잘 나올 때도 겨우 5,000명을 넘기고, 사람이 없을 때는 1,000명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치메이킹의 한계를 감안하고 세일할 때 구매한다면, 돈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이토록 거대한 전장의 스케일은 오직 2042에서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