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저항운동의 불꽃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Quoi qu'il arrive, la flamme de la résistance française ne doit pas s'éteindre et ne s'éteindra pas. - 샤를 드골 제 2차 세계 대전 디-데이 또는 해왕성 작전이라고도 불리는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있었던 제드버러 작전. 실제 영국과 미국, 그리고 1940년 자유 프랑스까지 다국적 3인조로 결성된 연합군 특수임무팀 제드버그 분대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매커니즘은 X-COM(이하 엑스컴) 시리즈와 매우 흡사한데 엑스컴에서는 캐릭터들이 진짜 말 그대로 코앞에서도 적을 못맞추는(...) 확률 억까가 있는 반면, 클래시파이드에서도 위와 같은 억까가 있기는하지만 엑스컴급은 아니고... 대신에 적군의 말도 안되는 엄폐 사격 억까가 "이건 진짜 버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심하다. 아니 근데 나도 엄폐중인데 달려와서 건너편 벽에 엄폐해놓고 벽을 뚫어서 맞추는건 버그 맞잖아 시발 게임을 시작하고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다면 절대로 하드 난이도에 철인 모드(턴마다 세이브 파일 한 곳에 자동 저장 및 임무 실패 시 강제 엔딩)를 켜지 말기를 바란다. 아니 솔직히 철인이 문제가 아니라 하드 난이도 자체가 문제다. 노말 난이도는 적군과 아군의 밸런스가 몰입감 있게 합리적인 반면, 하드는 그냥 툭하면 개복치마냥 쓰러지는 거의 뭐 그린캠프 폐급들만 모인 분대로 코앞에서 수류탄이 터져도 죽지않으며, 완벽 엄폐한 아군도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생체병기급 나치놈들을 상대해야한다. 필자는 머리 쓰거나 턴제 전략 게임을 나름 좋아해서 시작부터 하드 난이도에 철인을 켜고 해봤는데 아주 미련한 짓이었음을 임무 실패로 세이브 파일을 세 번정도 날려먹고나서야 깨달았다. 피격이 확률에 달려있는 엑스컴라이크 게임들은 그냥 노말 난이도로 즐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옳다. 다키스트 던전 당연히 너도 포함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