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장비 S~A급 장비들 업글해보고 데모때보단 적지않은 장비들이 추가된건 맘에 들지만, 그저 얼엑 다운 선에서 그친다.
당장은 짧은 계획선에서의 도파민 자극 배틀 레이스 게임 정도고
조잡한 오픈월드 쯔음되는 작은 세계에서 개판을 누비는 차량의 모험.
초반 튜토보스한테는 그냥 죽는게 맞고,
대놓고 이거 규격외 괴물 몬스터급 보스 제외하면 그럭저럭 장비 좀 모으고 업글하다보면 상대할만한 보스들이 보통입니다.
추천되는 차량 바디는 폭스바겐 버스(*아마 Flak 뭐시기 되어있을꺼같은데) 얻는 순간 준종결은 맞췄다 생각하십쇼.
무려 4칸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고 그것도 모자라 2칸의 박스칸을 싣을 수 있다. 총 6칸.
미션 유형은 보스전을 제외하면, 대충 4개로 나뉩니다.
일반 전투 / 엘리트 웨이브 / 운송 미션 2가지 / 레이스
일반 전투랑 엘리트는 딱 미션 마크보면 알지만, 그냥저냥한 적들 웨이브로 나오는건 다 똑같은데
보라색 엘리트 웨이브는 마지막에 보스가 튀어나옴. 오래 싸우는 것에 비해 보상칸은 적당하다.
레이스는 무기가 비활성화 된채로, 그냥 말그대로 레이스를 시작함.
ㅈ같은 경험이 있다면 이거 체크포인트 위치가 제멋대로 나열되어있는데다가 레트로 그래픽 꼬라지 특성상 나무에 가려져서 존나게 안보인다. 최소한 다다음 가는 포인트까지 좀 표시해주었으면 좋겠다; (신나게 직진했는데, 갑자기 유턴해야되는 상황 자주있음)
- 전투가 필수불가결한 여타 다른 미션들과 다르게, 유일한 비전투 미션이다보니 기동성이 제일 우선시 되므로 여유가 된다면 가장 빠른 차량을 확보해두고 참여해볼 수 있다. 추천되는 차량은 Cricket, Griffin 같은 경량 가속차량이나 Warhorse, Warhog 같은 suv계열 애들이 직진 빠른편. 본인 입맛대로 골라서 튜닝해보자.
운송 미션은 붉은 표시랑 초록 표시 두가지로,
적색 운송 미션은 강탈 미션으로, 적 호위병만 격파해버리면 된다. 웨이브 몇번 오는거 막아내면 끝
초록 운송 미션은 아군 호위병이랑 같이 적 웨이브 막아내면 된다. 공통적으로 운송 트럭을 때리면 안된다(*어차피 트럭에 눈먼탄이 튈텐데, 스크래퍼가 조심하라고 잔소리 오지게 할꺼임)
보스 레이드는 사실 아무 미션 깨다보면 자연스레 해금되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알면 좋으니까.
정비 트럭에 탄 상태로 차 정비하다보면 맨 윗 ui에서 가장 오른쪽 progress 을 누르면 대충 진행 상황 다뜬다.
무기 추천 :
초반 먹는 오토머신건은 허벌나게 얻게될테니 쌓일때마다 하나로 쫙 합쳐보자. 중반 넘어갈때 Rotor 라고 게틀링건 얻기 전까진 중거리 싸움에 좋은 무기다. 게틀링건 먹게 되면 걔가 근접-중거리 깡패임.
샷건류는 근접 땜빵으로 쓰다가 중반 넘기면 준수하거나 딜뽕 오지는 런쳐류들 보게될테니 알아서 창고에 박히게 될 것.
Mine trap(지뢰)는.. 딱히 좋은건진 모르겠음. 후반갈수록 잡몹들이 님을 향해 수많은 탄막을 난사하면서 쥰내 달려올텐데, 그걸 지뢰로 처리가 쉽겠는가? 장비칸이 아까우니 로켓이나 더 달아서 TTK를 더 올리자.
슬슬 후반 가서 보스들 신나게 팰즈음에 Pounder 라고 최종티어급 되는 야포를 얻게될텐데 이게 반동이 꽤 쎄서, 뭣도 모르고 두개 달았다가 쏠때마다 백덤블링 자꾸 조져서 차가 퍼짐(..) 보통은 하나정도만 달아두고 써도 진짜 쎄니. 차량 뚜겅 위쪽에 하나만 달아두고 나머지 보조화력 무기들과 섞에 쓰길 권장 - 당연히 장비 사용키를 다르게 할당해두고 쓰자. 클릭이랑 우클릭 정도 분할해도 충분히 쓴다. 클릭하나에 몰빵해두고 막 쓰면 반동 제어도 안되고 명중도 못한다.
의외인점 :
차량 꾸미기가 막 풍성한건 아니지만, 저렴한거 치곤 차량 도색이 조금 재밌긴하다.
총평 : 아직 얼엑이다. 레이스겜 자체가 익숙한데 할게없는 개백수면 찍먹정도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