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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s booming for La Soleil, the patisserie run by Kashou Minaduki with his two catgirls, Chocola and Vanilla, his sister Shigure, and the Minaduki family's four catgirl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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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장르에 비해 2D 비주얼 노벨은 보통 발전이 미미하다. 게임의 발전을 가장 체감할 수 있는 그래픽에 자체적으로 리미트가 걸려있고, 유저가 게임에 개입하는 부분이 태생적으로 미미할 수밖에 없다. 게임에 따라 더빙이 도입된다든지 CG 퀄리티가 좋아진다든지 등의 발전이 있을 수 있으나, 이 게임은 원래 더빙도 충실했고 그림 퀄도 뛰어났기에 나아질 게 많이 없는 상황. 그런 환경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모션도 좀 더 늘어나고 부드러워졌으며, 야스신도 여전히 가성비는 나쁘지만 신 하나하나의 분량이 약간 늘어나는 등 발전이 보인다. 이것만으로도 나로선 이 시리즈와 게임사를 좋게 볼 수밖에 없더라. 게임 내용 이야기를 약간 하자면 1에 비해 캐릭터성을 정립하려는 모양새가 보인다. 전작까지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던 부분들을 강조하면서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닐라의 소악마 기질. 전에도 쇼콜라에 비하면 능글맞은 면이 있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 이제 캐릭터가 잘 정리되면 캐릭터를 바탕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일만 남았다. 캐붕만 아니면 솔직히 성공까지 이미 레드 카펫이 깔려있는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스토리도 현재까지 나쁘지 않고 애초에 스토리가 맛이 가기 어려운 판이기도 하다. 여기서 뭐 여동생과 야스하지 않는 한 얼마나 막 나갈 수 있겠어. 생각보다 쉽게 함락되는 감이 있기도 했지만, 애초에 칙칙한 분위기의 게임이 아니니 상관없다. 오히려 이게 더 게임 분위기와 맞는 가벼운 전개이기도 하고. 굳이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본작의 핵심일 줄 알았던 갈등이 되게 별 거 없이 빛의 속도로 해소된다는 거. 이쪽 계열 특유의 과장되고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달라는 것까진 아닌데..솔직히 너무 일사천리로 휙휙 끝나는 감이 있긴 했음. 아마 개발 차원에서 정한 분량 안에 이것저것 다 쑤셔박으려다 보니 섬세하게 다루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클로즈업 CG가 많아졌는데 얼굴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CG가 몇 개 보였다. 취향차일 수도 있겠는데 0이랑 1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라 적어봄. 쨌든 매우 좋은 작품과 시리즈임은 분명하다. 3이 기대된다. 메이플! 메이플! 메이플!
3발 뽑았습니다. 후우...
+ 쉬운 도전과제 + 배경 / 이모티콘 / 뱃지 - 내 손발...
우리동네 길고양이가 이 게임을 높이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