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는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인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컴퓨터 업계와 거리가 먼 내가 플레이해본 결과, 한 시간이 지나자 나는 중고 부품으로 떔빵수리를 하고 있었고, 두 시간이 지나자 나는 여러 고객 pc 부품을 밀어내기로 바꾸고 있었다. 세 시간이 지나자 나는 최대한 많은 부품을 빼돌릴 생각 뿐이었다. 그렇다. 용팔이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PC를 진단하고 수리하고 제작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기만의 컴퓨터 수리 기업을 구축하고 성장시키세요. 현실의 부품 회사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은 실제 부품과 종합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궁극의 PC를 계획하고 완성할 수 있습니다.
용팔이는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인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컴퓨터 업계와 거리가 먼 내가 플레이해본 결과, 한 시간이 지나자 나는 중고 부품으로 떔빵수리를 하고 있었고, 두 시간이 지나자 나는 여러 고객 pc 부품을 밀어내기로 바꾸고 있었다. 세 시간이 지나자 나는 최대한 많은 부품을 빼돌릴 생각 뿐이었다. 그렇다. 용팔이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제 취향이 잘 맞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적자와 흑자를 오간다는 점만 제외한다면요;;;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컴퓨터 부품이라는게 몇 가지가 안되니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게임과 현실이 좀 안맞다고 보는게 1.램은 제조사가 다른걸 섞어서 쓴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2.마찬가지로 램은 클럭이 다른 것을 섞어 쓸 경우 낮은 클럭의 램에 속도가 맞춰지는 것을 제외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게임에서는 동일 회사 동일 사양이 아니면 조립 자체가 안되는데 이건 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소한 불만이라면 1.제품 뒤에 자동 선 꽂기를 구매한 경우 뻑하면 선이 꽂히는데 메인보드 교체나 파워서플라이교체시 엄청 불편합니다. 꽂힌걸 다시 일일이 빼줘야 되서 오히려 일이 늘어난 느낌? 차라리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꽂히고 다시 전원 버튼 눌러끄면 다 뽑히는 형태였다면 어땟을까요? 2.단자나 선의 선택이 너무 힘듭니다. 사각형을 선택했는데 마우스가 살짝만 미끄러져도 실패 판정이 뜨네요. 보통 사각형으로 표시된 곳을 클릭할 경우 사각형 전체가 영역으로 지정되어야 하는데 웃긴게 이 게임은 외곽선만 선택가능하고 사각형 안쪽은 오히려 실패로 뜨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3.저는 배경음악에 민감합니다. 아무거나 막 듣지 않아요. 차라리 안듣고 말지. 그런데 이 게임은 시작하면 큰 소리로 음악이 나옵니다. 본 게임 들어가서 일일이 컴퓨터에서 음악 플레이어 실행하고 그걸 정지시켜줘야 해요. 이게 엄청 귀찮았는데 나중에 음악 리스트에서 체크 표시를 전부 해제해 버리면 더 이상 재생이 안되더군요. 문제는 마찬가지로 체크 판정이 개판인 음악 리스트가 250개 정도 된다는 점? 쓸데없는 노가다죠? 4.분명 조건 다 맞췄는데 4성인 경우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부품을 사용하여 새 제품을 조립하라고 해서 예산 맞춰 제품을 만들어줬는데 4성을 띄우는 경우가 있어요. 바이러스나 먼지는 아닙니다. 그건 아예 집요할 정도로 반드시 확인하거든요. 5.배송의 소요일자 관련 옵션이 랜덤이라서 실수하면 엄청 귀찮아집니다. 예를 들어 2일 내로 제작이나 수리해야 하는 조건을 받아서 관련 부품을 주문했는데 옵션에서 3~5일짜리를 선택해 버렸다면 망한겁니다. 100불짜리 즉시 배송을 구매할 수 밖에요. 문제는 이런 배송 조건이 주문할때마다 체크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차라리 익일 배송을 디폴트로 놓고 나머지를 옵션으로 하는게 더 낫지 않아을까 싶습니다. 3~5일짜리 배송은 사실 안쓰는게 낫더라고요. 겨우 20불 아끼려고 그 짓을.. 6.오버클럭 관련해서 팁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 겁니다. 초반에 돈이 없어 검사 소프트를 못산 상태에서 cpu를 태워 먹은 적도 있어요. 조명의 경우도 색을 맞춘다는 개념을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헤맸었고요. 7.램 슬롯을 열고 닫기가 너무 힘듭니다. 현실을 반영한건 알겠는데 스냅 기능을 조금 넉넉하게 잡아줬으면 좋았을 겁니다. cpu쿨러 역시 단자대가 안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좀 더 선택이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8.가끔 수냉식 쿨러 설치시 호스 등에 걸려서 램이 꽂히지 않거나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걸려서 부품간 간섭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9.중고 경매로 제품을 파는 기능이 있는건 좋은데 이 경우 부품을 그냥 리스트에서 제외하거나 별도 탭으로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불편합니다. 10.스크롤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예를 들어 '실행 가능 각?'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리스트를 내리려면 휠로 내리려면 너무 오래 걸려서 오른쪽 스크롤 바를 커서 선택해서 쭉 내리는게 훨씬 나은 상황입니다.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스크롤 기능을 어렇게 만들어 놓은 걸까요? 11.달력에서 일정 확인 기능이 너무 불편합니다. 주문을 많이 했거나 수리 리스트가 많은 경우 확인하려면 엄청 불편해요. 차라리 해당 날짜를 선택하면 팝업해서 큰 화면에서 보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정상 놓쳐서 별 하나를 획득하는 참사를 회피하려면요. 12.주변 용품 상점이라거나 등등 뭔가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요소는 좀 있는데 사실상 거기에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돈 벌기가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 18레벨에 도달해서도 적자와 흑자를 오갈 줄이야.. 어쨋거나 이러한 사소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퀄리티는 충분히 즐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류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일단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2024년 8월 25일 추가 --------------------------------------------------------- 13.케이스 팬에 선이 빠졌거나, 프론트 케이스에 전원 버튼이 있는 등의 문제로 조립시 등 사소한 변화에도 무조건 컴퓨터 미션은 초기화됩니다. 즉, 'pc가 켜져야 함' 혹은 '3d 벤치마크가 몇 점 이상일 것' 등등 대부분이 그래요. 특히 벤치 마크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14.가끔 아무 이유없이 'cpu가 없습니다' 에러가 뜰 때가 있어요. 보통 이런경우 한 단계 높은 걸 끼워주면 되지만 문제는 다른 건으로 예를 들어 팬모터 교체로 입고 됐는데 이런 에러가 떠버리면 진행이 안됩니다. 이 경우 cpu 자체에 '누구 누구의 소유물' 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어서 교체도 안되거든요. 왜 이런 오류가 뜨는지 모르겠는데 어쩌다 한 번 이런 게 나오면 별 5개 평점 유지를 포기하고 그냥 임무 포기를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15.e-sports 모드가 너무 짜증나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꽤 재미있게 했는데 하다보니 '내가 이런 xx들 뒤치다꺼리나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하루 건너 하루씩 배경화면 바꿔달라 선 색깔 바꿔달라 조명 바꿔달라 이러는건 이해라도 하겠는데 도데체 뭔 짓을 하면 경기중에 컴퓨터 부수고 컵을 키보드에 엎지르고 그래픽 카드 날아가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선수라는 것들이 프로의식도 없이 경기중에 개싸움이나 하는거 뒤치다꺼리 하루종일 징징거리는 걸 뒤치다꺼리 하다보면 노예 취급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빠지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그냥 팁인데요. 1.그래픽 카드의 오버 클럭이 공랭식의 가장 비싼 걸 가지고도 도달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건 수냉식 쓰란 이야기입니다. 2.수냉식 구성시 왠지 모르겠지만 GPU 단독으로 구성하는건 안되더군요. 반드시 CPU는 포함되어야 합니다. 3.나무 위키에서 발견하여 유용하게 써먹고 있는 내용인데요. 일반 주문은 예산의 +10%까지 허용됩니다. 그런데 연속해서 이어지는 연퀘 혹은 메인 스토리에 해당되는 주문은 예산을 아무리 초과해도 문제삼지 않습니다. 중고 부품을 써도 OK니까 잘 조절해야 겠죠? 중요한게 커리어 모드에서는 어차피 작업 수수료만 받으니까 굳이 비싼거 쓰지 마시고 중고를 쓸수록 이득이 되므로 새제품 요구가 없다면 무조건 중고로 쓰세요. 그리고 중고 시장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반면 IT 확장팩을 플레이할때느 무조건 총액 기준으로 줍니다. 아무리 싸구려를 쓰더 주는 금액 자체는 동일하므로 새제품이건 중고건 무조건 최소한으로 맞추세요. 4.IT 확장팩 플레이시 팀 삼촌의 상점에서 팬모터, 램, 저장장치 등 비교적 판매가가 싼 제품군은 대부분 마이너스가 되니까 비추합니다.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등 좀 비싼 것 위주로 사세요. 5.메인퀘스트에 해당되는 주문의 경우 양심적으로 한답시고 최대한 예산에 맞춰 비싼 부품을 쓰다보면 난감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픽 카드를 현재 수준 최대 사양으로 맞춰줬는데 그 다음 주문이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일 수 있어요. 6.e-sports 모드로 플레이 시 일주일 단위로 예산이 책정되고 그 주가 지나면 남은 예산은 무조건 사라집니다. 최대한 아끼다가 마지막으로 경기 중에 남은 예산을 다 써버리세요. 쓰임새가 있겠다 싶은걸 사는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케이블 맞추기 등) 7.주문 중에 AIO 쿨러라는 내용이 나오면 그냥 일체형 수냉식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브랜드가 아니니까 헤매지 마세요. 8.오버 클럭 시 제일 중요한게 전압을 무조건 1.7V로 맞추세요.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데 이 게임은 시스템 상 1.7이 마지노선이더군요. 9.오버클럭 중 에러가 뜬 경우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402962803 스팀 컴퓨니티에서 관련 내용 정리한 것입니다. 10.IT 확장팩에서는 중고 부품으로 컴퓨터를 모아 매주 목요일에 판매할 수 있는데 이 때 기준은 벤치마크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그러므로 부품 조합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CPU 비싼거 써놓고 그래픽 카드를 구린걸 써버리는 식이면 마이너스 날 수 있습니다. 저가형은 아예 저가 부품으로 만들고 고사양은 고사양으로 맞춰야 됩니다. 11.제 경험상 벤치마크에서 메모리의 클럭은 중요한데 용량은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괜히 가격 맞춘다고 여러개 꽊꽉 끼워 대용량 만들어줄 필요 없습니다. 저같은경우 따로 용량 관련 요구가 없으면 그냥 8기가짜리 꽂아주고 넘겨버립니다. 12.케이스는 다양하게 구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케이스는 저가형의 일반 atx 하나 그리고 저가형의 풀 탑 케이스 하나 이렇게 2종만 구매합니다. 그냥 컴퓨터 조립을 요구할 때는 일반 atx로 조립하고 수냉식을 요구하면 풀탑 케이스로 조립합니다. 다만 케이스 자체의 조립 방식이 불편한 경우가 있으므로 일단 여러가지 조립해보면서 자기가 편하게 느끼는 케이스를 미리 찾아서 고정 구매하거나 비축해 놓는 방법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케비넷에 최소 4개씩 8개는 기본 비축해 놓는 편입니다. 케이스 제조사를 지정하는 아주 레어한 상황이 있을때만 해당 제품 구매하면 됩니다. 13.메인보드를 살때 kaby lake 정도는 저가형을 사서 비축해도 됩니다. 물론 제조사 지정할때는 사야겠지만요. 하지만 coffee lake 이상이나 amd의 경우는 하나 염두에 둬야할께 멀티gpu를 2가지 사양 (크로스 파이어 /sli) 모두를 지원하는 걸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가형 사뒀다가 멀티가 안되면 애물단지 될 수 있습니다. 14.역시 나무 위키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만에하나 치트를 쓰고자 할 경우 돈 치트만 쓰시길 바랍니다. 경험치 치트는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15.램이나 케이스팬 저장장치 등 자잘한 제품들은 가급적 LED가 들어 있는걸로 사시기 바랍니다. 모르겠으면 rgb 넣고 검색해서 나오는 걸로 구매하면 됩니다. 대략 개당 10$정도 비쌀텐데 그다지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생각보다 조명 관련 요구가 있는 경우가 있고 이 때 램같은 자잘한 것들에 조명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조명을 많이 설치해야 하는데 일부 메인보드는 팬모터 전원 단자가 부족해서 팬은 달았는데 전원을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 램에 조명이 있다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16.저가형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단자 수가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문제는 그래픽 카드를 2개 달았는데 전원선이 부족해서 제대로 못돌리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파워서플라이를 미리 좀 비축하고 싶다면 이런 경우를 확인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듈형이 비모듈형보다 좀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17.벤치마크 돌려놓고 그날 일과 끝나서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그냥 퇴근하시면 됩니다. 다음날 출근하면 완료되어 있을 것입니다. 18.역시 나무위키 팁인데 퇴근때 불끄고 퇴근하면 조금이나마 전기요금 내려간다고는 하는데 사실 택배 배송비만큼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귀찮기만 했습니다. 19.부품 스펙 중에 그래픽 카드 길이나 cpu 팬의 cfd와 높이 항목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풍량이 높을 수록 당연히 냉각이 쉬워지고 케이스가 작은 경우 이러한 요소가 중요합니다. 괜히 잘못구매해서 물건 받았는데 조립이 안된다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죠? 20.주문 접수시 아래에 제품 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거 아시죠? 스크롤 하는 습관이 없는 분이라면 그걸 늦게 발견할 수 있으므로 참고로 이야기해 두는 것입니다. 제품 사양을 확인 후 주문 접수하자마자 주문해 둔다면 익일에 바로 수리 가능해질 것입니다. 21.먼지를 청소할 때는 여기저기 더러운 부위 찾아가면서 청소하는건 비효율적일 뿐더러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먼지 제거가 기본 미션 항목에 없어서 확인이 불가한 경우 먼지가 다 제거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완료했는데 나중에 보니 조금 남아 있어서 별점이 깍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컴퓨터 구석쪽에다 스프레이를 대고 계속 누르고 있는 겁니다. 먼지가 없는데 왜 그러냐고 생각이 들더라도 계속 누르고 있다보면 갑자기 컴퓨터가 깨끗해지는 매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하면 실패없이 100% 먼지 제거 판정을 받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더 생각나면 다음에 더 추가하겠습니다. 즐겜하시길..
콤퓨.타를 잘. 몰.랐는.데. 이.게임을.통해서.뭔.가.더.자세.히.알게된것.같은.그런.게임
이 게임 덕분에 직접 조립도 했습니다. 10만원 짜리 ssd가 박살이 났습니다. 씨ㅡ
게임적 허용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려고 직접 뜯어봤는데 진짜임 예전엔 분해하고 재조립이 안됐는데 이젠 재조립까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