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디드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게임이기에 그라운디드를 생각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 자체만 놓고본다면 나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기에 추천을 눌렀습니다.
거점 건설 → 발전 → 탐험
- 게임은 자신만의 거점을 짓고 작업대를 만들어 발전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 새로운 재료를 얻으면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건물이나 아이템들이 해금되는데, 그 재료를 얻기 위해 다시 탐험하고 벌레랑 싸우고, 다시 집에 와서 발전하고 다시 밖에 나가고... 이 패턴의 반복입니다.
- 몇몇 장비는 맵에 퍼져있는 NPC들을 만나 해금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이곳저곳 뒤지면서 다니게 됩니다.
좋은 점
- 몇몇 생물들의 테이밍이 가능한게 좋습니다.
(07/10) 공지사항에 따르면 레벨링 시스템 추가한다던데 아직은 모릅니다.
- 건설이 쉽습니다. 재료가 적게들고, 투석기와 날개 옷만 있으면 재료가 있는 장소까지 날아가기도 쉽고, 껏다키면 리스폰 장소(침대)에서 접속되니 거점에 돌아가기도 쉽습니다.
- 계절 변화가 눈에 보이는게 좋습니다. 가을의 풍경과 겨울의 풍경도 볼 수 있어 풍경 보는 맛이 있습니다.
- 구르기나 막기, 패링 시스템이 있어 전투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 잎과 나무, 돌, 금속으로 만드는 집 자체는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지붕과 천장의 섬세함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쉬운 점
- 한글화가 안돼있습니다. Please Korean
- 캐릭터와 테이밍된 생물들이 헤엄을 못쳐 물에 빠지면 죽어버려 욕만 나옵니다.
- 테이밍한 동물을 한마리만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07/10) 그런데 공지보면 여러마리 데리고 다닐 수 있게 준비중인듯 싶습니다.
- 보스몹들을 제외한 모든 생물들의 공격 패턴이 한가지라 전투가 꽤 단조롭습니다.
- 보스몹들이 어렵지 않고, 몸으로 계속 밀어대는데 짜증납니다.
- 숨겨진 장소에 특별한 아이템 같은게 없어서 탐험하는 맛이 없거나 적습니다.
- 장식품이 아직 다양하지 못합니다.
- 바퀴벌레 가 징그럽습니다.
총평
- 그라운디드와 비교하기엔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게임이지만 나온지 4개월만에 나름 개선할건 개선하고 추가할건 추가하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행보라 생각합니다. 다만 뭔가 큰 기대를 하고 오면 큰 실망을 하고 갈겁니다. 괜히 앞서해보기 방패를 들고 나온게 아니에요. 벌레에 흥미 있으신 분들이나 길지 않은 생존게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 https://youtu.be/Wk-O-a2jP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