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재밌었음 나는 영화를 보고 있는 거지 게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님

네이선 드레이크와 클로에 프레이저의 스탠드얼론 작품을 플레이하며 그들이 과거를 마주하고 자신의 유산을 만들어 가는 것을 확인하세요. UNCHARTED: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에는 호평 받은 싱글플레이 스토리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UNCHARTED: 잃어버린 유산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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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재밌었음 나는 영화를 보고 있는 거지 게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님
보물이 별거냐 엘레나 같은 와이프 있으면 그게 보물이지
60프레임을 그래픽카드 설정에서 직접 설정하셔야 합니다. 프레임이 너무 높으면 버그가 일어나서 진행 불가 및 크래쉬 오류까지 납니다.
배경 그래픽이 매우 웅장하고 감동적이다.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 경치가 가장 좋아서 그 자리에 서서 1분 넘게 경치를 바라보기도 했다. 다만 게임 자체는 몰입이 되지 않았다. 그동안 재미가 있었던 게임의 공통점은 내가 해당 상황에 놓여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는데, 이 게임은 그런 느낌이 덜 했다. 나 자신이 네이선 드레이크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주도권 없이 네이선 드레이크를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이다.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끼기 어렵고 행동에도 공감이 안 된다. 플레이는 어떻게 보면 반복적이다. 이런 느낌은 데이즈 곤에서도 비슷하게 느낀 적이 있다. 전개에 몰입이 크게 되지 않고 그저 길을 따라 가다가 컷씬을 보고 좀비나 사람을 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언차티드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등반을 하다가 갑자기 뭔가 부숴지고 적이 들이닥치며, 타이틀 주제에 맞게 잠깐 보물 찾기 퍼즐을 하면 되는 것이다.
진흑탕에서 운전하는 나의 순진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