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2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10년전, 알바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할아버지의 사진을 찍어주다가 배경에 나온 스라소니를 보게되는데.. [게임성] 장점. 1. 게임속에 잘 녹인 주제의식. 이 게임은 초반부터 주제에 대한 언질을 해준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플레이어에게 퀘스트를 통해 특정 행동을 하게하며 자연스럽게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통념을 일깨운다. 이러한 부분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는 게 쓰레기 줍기 부분이다. 3,4일차 쯤에 오픈되는 쓰레기 줍기 퀘스트도 존재하지만 게임의 시작부터 쓰레기통 주변에 굴러다니는 쓰레기들을 처리할 수 있다. 단, 이 활동은 강제되는 게 아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이와 같은 부분은 플레이어에게 선택적 자유를 제공하면서 주제의식까지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근래 AAA게임들을 보면 지나친 PC 사상에 오염되어 선택적 자유가 사라지는 분위기에서는 압도적인 장점으로 다가온다. 2. 특정 타겟층을 목표로 잘 설립한 게임성.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쓰레기 줍기, 새들의 나무집 고쳐주기, 목재 가구들 수리하기, 병에 걸린 동물들 치료하기와 같은 행동들을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결되게 만들었다. 이 점이 아쉽다고 말하는 게이머들도 있었지만 난 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최종적으로 게임 엔딩에 도출되는 교훈, 크레딧에 올라오는 권유까지 기승전결이 딱딱 떨어지는 게임이기에 어린 자녀가 있다면 한번쯤 시켜봐도 괜찮은 게임인 듯. 단점. 1. 약간의 게임 멀미 유발. 이건 필자가 게임 멀미를 잘해서 경험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알바가 천천히 걸어가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양 옆으로 돌리면 멀미가 났다. 때문에 30분 정도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잠시 종료 후 게임을 재개했다. 게임 멀미가 있는 게이머들은 참고하면 좋을 사항이지만 워낙에 짧은 플레이타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게임인지라 참을만은 했다. 2. 필요가 없었던 Shift의 기능 이 게임의 큰 재미 요소는 특정 환경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찾고, 사진을 찍어 도감에 등록하는 것이다. 재미에 불이 붙었으니 사진을 막 찍으러 다니고 싶은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느려 답답했다. 애가 뛰는데 뛰는 속도가 전혀 아니다. 거기다가 당연히 게이머의 UX상 shift가 달리기인 줄 알았는데 살금살금 걷는다. 튜토리얼에서 언급도 안해줘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냉정히 멀리서 카메라 줌으로 찍으면 되는데 굳이 가까이 다가갈 이유도 없다. 현실적인 기믹들은 여태 다 무시해놓고 이런 기능은 왜 추가했는지 이해가 안됐다. [가격] 정가 18,500원. 도과러들에게 있어서도 최악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절대 정가에 사서는 안된다. 대신, 할인은 자주 하는 편이니 참고. 필자는 60% 할인된 7,400원에 업어왔다. [도전과제] 난이도 - 最下 스토리를 미는 것만으로도 도전과제 올클이 가능하다. 도전과제를 노리는 게이머들에게는 하나의 안식처가 될 수도 있는 게임. 편하게 즐겨주면 된다. [총평] 환경 보호가 주제인 어린이용 게임. 옛날 필자의 학습용 웹사이트였던 깨비키즈를 세미 오픈월드로 좀 늘려놓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 뜻은 내가 어렸을 때로 돌아가서 이 게임을 잡는다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필자는 이 부분에 큰 점수를 부여하여 따봉을 남긴다. 짧고 간편한 게임을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