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툴 너 내가 그렇게 구석구석 찾아다녔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우리 그렇게 오래 있었으면 가기 전에 말이라도 해주지 네가 젤 좋아하는 폭찹도 마지막에 못 주고 마지막에 너 보고 진짜 멍해졌었다.........

Spiritfarer®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리형 게임으로,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망자들의 페리마스터로서 세계를 여행할 배를 만들고, 영혼 친구들을 보살피며 신비의 바다 건너로 인도해 사후세계로 보내주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본 게임과 3가지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장된 세계를 탐험하면 네 명의 영혼 친구를 새롭게 사귀어 보세요!
아툴 너 내가 그렇게 구석구석 찾아다녔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우리 그렇게 오래 있었으면 가기 전에 말이라도 해주지 네가 젤 좋아하는 폭찹도 마지막에 못 주고 마지막에 너 보고 진짜 멍해졌었다.........
같이 하던 사람이 사라졌어요. 참 재밌었는데.
게임을 할때면, 동동이는 책상 위 방석에 앉아서 푸른 눈 반쯤 뜨고 빤히 바라보는데,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이 냥이는 하품 한번 하고 벌써 잠드는구나. 오늘은 츄르 두개다.
이 게임의 호불호는 약간 이렇게 갈린다고 생각해요 도전과제나 퀘스트, 게임의 빠른 클리어가 목적인 분에게는 다소 늘어지는 느낌인데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 즐기도록 만든 컨텐츠들을 하나하나 재밌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섬의 나무를 야옹이랑 잘랐을때 정말 귀여워서 캡처까지 했었거든요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대화를 읽기 싫어서 스킵하시는 분이라면 (n회차라면 그럴 수 있죠) 썩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게임을 하다보면 많은 아픔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고 유독 마음이 가는 사연을 가진 친구들 또한 만날 수 있어요 같이 배 위에서 지낼때는 나에게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되기도 하지만 먼저 떠나보내야할 생이기도 하니 마지막을 잘 꼬옥 안아주고 보내주실 수 있으시다면 인게임 내에서 어떤것도 아끼지말고 아껴주세요! 이미 정해져 있는 이별을 위해서 배를 조금 우회하는게 어떻게 보면 번거롭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건 어떤상황이건 힘든걸요 내가 덜 힘들어지기위해서 잘 해주기보다는 같이 있는 시간을 더 행복하게 보내는 그 순간이 끝으로 남았으면 해요
BGM, 스토리라인, 수집과 노가다 등등 알찬 게임. 하지만 노가다보단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 너무 노가다에 치중하다보면 후반부에 할 게 없어서 게임 켜놓고 시간 떼우면서 미션 우편을 기다려야함. 수집요소가 다양하지 않은 게 조금 아쉬웠지만 유일하게 수집을 완료한 게임이라 나름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