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611시간 하면서 느낀 점 준수한 그래픽과 모션 다양한 아크들과 그의 따른 공략들이 재각각이라 지금까지 공략 한번 보지 않고 스스로 알아가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렇다 보니 매 판이 흥미진진하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초반에는.... PVP와 PVE가 결합된 게임인 것을 알고 시작한 만큼 유저 간의 배신이나 싸움 등은 당연하기에 이 부분은 나 역시 긍정적인 도파민의 요소로 보고 있으나, 문제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기껏 많은 시간을 투자해가며 설계도를 얻고 재료를 파밍하고 레벨업을 해놓으면 정해진 기간 뒤에 다시 초기화가 되어 처음부터 얻어야 하는데 한 두 번은 아 설계도를 얻는 도파민이 있기에 계속 초기화 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었으나 매번 초기화를 겪고 나니 내가 해온 노력이 결국 헛 고생이 되는 게 아주 불쾌하기 짝이 없다. 어차피 초기화 될 걸 시간과 노력을 들여 설계도를 구하면 뭐 하는가? 결국 없어지게 될 것들이란 공허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 게임은 목적이 존재치 않는다. 랭킹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우징 시스템이 있어서 꾸미거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같이 잡는 레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폐지 줍고 아이템 만들어서 싸우다가 초기화 되고 다시 설계도 얻으러 다니고 레벨 초기화 돼서 다시 레벨 작하고 폐지 줍고 다시 초기화 이 루트가 무한 반복....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길 고대하며 기다렸으나, 이 개발사는 새로운 상대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아크 개발, 제작품들 재료 수급 점점 어렵게 하기 등의 단기적 도파민 부분만 업데이트 하고 장기적 도파민 즉 목적성에 대한 부분은 업데이트 할 생각이 이 번 생에는 없다고 느껴져 이만 접습니다. 낙원의 하우징 시스템만 가져와도 괜찮을텐데 같은 회사면 좀 본 받읍시다... 이번 생은 글렀으니 다음 생에는
